말복 요리를 위해 마트 고고씽 많은 인파에 붐비며 주차를 힘들게 하고 난 후 입구를 들어가는데, 횡단보도 위 + 입구 앞 ....에 누군가 주차 ... 주위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살자 + 원리원칙주의자 + 조용히 없는듯 살자 ..주의지만, 이런 사람에게는 피해망상 및 강박관념을 심어 주고 싶은 욕망이 부글 부글 ... 사진상으론 넓어 보이지만 사실은 .. 입구쪽으로 카트를 몰고 들어가려면 반대편에선 안쪽에서 기다려야 하고 ..저 쪽에서 카트를 몰고 나온다면 차가 지나는 길 위에서 기다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차주는 검은 원안에 카트를 밀고 오시는 남성노인분, 당당히 짐을 실더군요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무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돌리고 짐을 다 실을 때까지 기다림니다 뭐라 해봤자 뻔한 노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