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 (153일차) 안개속에서 선녀가 짠 ~ 하고 나타나는 영화같이 떠오르는 햇님 멋지다 일기의 변화는 언제봐도 놀랍고 놀랍다 오늘의 훈련 동네헬쑤장 2일차 _ 체력과 몸이 허락하는데까지 뛰고 .. 남는 힘으로 헬쑤 _ 6km 뜀 최고속도는 15km/h 까지 뛰어봄 마스크를 써서 호흡이 어려움 다행히도 왼쪽무릎 이상 읎음 제발 1달만 버텨라 _ 헬쑤 이 뭐 옛날 동네헬쑤장이라 기구가 그냥 저냥 + 좁음 가까워서 다님 쵔 ... _ 기구에 소독약 뿌리고 손소독제로 손 닦고 .. 를 계속 반복 _ 오늘까지는 버팀 며칠 지나면 운동하는데로 계속 쥐가 날 것임 그러고 나면 체력이 오를 것임 _ 어캐 아냐고 ! 1년만의 헬쑤장, 2년만의 헬쑤장 이 짓을 몇번 해봄 _ 기구로 운동하고 코어 하고 ..힘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