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대회를 근처에서 한다기에 구경가자고 가는 데 너무 멀다 가다가 우회를 하다 화성이라기에 가까운 줄만 알았는데.... 수평선에 있는 다리 갯벌이 있는 바다 세계에 4곳만이 갯벌이 있다지만 반갑지 않다 그저 옥색 바닷물에 야자수가 있었음 한다 비둘기를 갈구(?)는 듯한 갈매기의 모습이 재밌다 움직이지도 못 한채 한 참을 저런 모습으로 있더라 ㅎㅎ~ 배를 타러 가는 촌노들의 모습.....영감님 걷기도 불편해 하신다 세월이 무상터라 후회말고 재밌게 살자 ! 썰렁했던 시간들도 흘러가고 이제 다시 서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서양식으로 할 껴 ? 동양식으로 할 껴 ?? 뻔데기......오랜만이지만 아무도 사먹지 않더라는 횟집에서 개불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