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갈아 만든 포도쥬스" 아직도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넘의 살(괴기)을 처철하리만큼 선호하고 있습니다만 .. 그건 김치, 간장, 된장 ..놓고 밥사발에 수북히 보리밥 쌓아서 먹던, 설날에 한 번 괴깃국 먹고 설사하던 옛날 옛적이야기이고 .. 과잉여의 시대인 요즘 .. 땀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과일과 야채를 통해 전해질과 무기질, 비타민 따위를 풍족하게 섭취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 쌀과 밀이 인류의 주 음식이 된 가장 큰 이유는 ★ 독성이 적어서 오랜 기간 먹더라도 몸에 해가 적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독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런 단촐한 밥상이 .. 건강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선의 에너지 균형을 맞춰줍니다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쏘나기 스콜성 쏘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