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이웃집 치즈냥이와의 첫만남 이야기 입니다 주차장에 고양이들이 보입니다 ! 작년 12월 눈 내린 밤에 60대 여성분이 잠자리를 만들어 주고 사료를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가 많이 불러 ..임신냥이구나 ..겨울에 새끼를 낳으면 추워서 우얄꼬 ! 했는데 .. 그 녀석입니다 새끼들은 석달 정도 된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 깨끗한 물과 사료그릇이 보입니다 자동차 뒤로 사료 그릇이 서너개 더 있습입니다 .. 숨을 곳도 잘곳도 있고, 물과 사료도 있습니다 생존확률이 높은 환경입니다 넉살냥이도 있네요 .. 어미인지 ..같은 배의 새끼인지 ..아마도 후자 같습니다 .. 치즈 새끼냥은 모두 세마리 ..해서 가족수는 5 마리 입니다 .. 한가롭게 내려 쬐는 햇빛 맑은 공기 이들은 인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