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바쁨모드', 고양이들은 '잠수모드' .. 였습니다 .. 보이지 않는 고양이들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 2015/01/02 영하 8도의 한파 .. 치즈아빠냥과 만납니다 역시나 슬금 슬금 멀리 가버리는 치즈냥아빠 .. 치즈어미냥과 세 아이들은 ..작년 여름 새끼냥 둘이 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넘고, 한녀석만 살아 남았습니다만 .. 보이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마침 떡을 들고 들어 오는 길인데, 떡을 주니 .. 홱 ..가버림니다 ..아앜 이 떡은 말이야 맛있단 말이얏 ! 치즈냥이 바람보는 방향에는 .. '저리가 !' 소리치며 사람이 오고 있었습니다 추위가 걱정스럽지만 고양이는 명당을 찾는 귀재 이죠 .. 엄동설한의 밤을 따뜻하게 잘 보내기를 바램니다 . 2015/01/08 ↓ 이 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