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공작소 1850

짜장면 & 볶음밥

7월 7일 어젠 밖에 나가면 장작불을 쬐는 듯한 햇볕이었다 게다가 일본처럼 습기가 높아 도망갈 때가 없는 고온다습의 사우나식 더위 오늘도 고온다습이다 우어 ~ 더위를 못 견뎌 하는 건 태어나 처음입니다 올 핸 더위로 힘든 해가 되겠읍니다 시원한 냉면을 섭취하려다 줄서서 기다라는 생각을 하니 그건 안되겠고 지나는 중에 있는 현무관으로 고고 ~ 시원한 차 ~ 이 집은 전쟁을 하듯 전력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고 대합니다 게다가 대박집의 노하우를 깨달은 주인장이 있읍니다 대박은 대박을 낳을뿐인가요 !!! 부럽다 ~~~~~~ 입에 맞는 볶음밥이라면 대여섯 접시는 먹을 만큼 좋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런 맛을 내는 볶음밥을 집에서 할 수 없다는 것 ㅜㅠ" 열심히 서핑해서 찾아내고 연습해 보아야겠읍니다 ~

여행과 음식 2008.07.11

IRONMAN Hawai 2006 (8)

프로선수들의 경기는 9시간이면 끝나지만 일반인의 경기는 마라톤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자전거 180km를 타고 나면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힘을 주면 경련으로 이어집니다 마라톤을 30km가량 되니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더군요 2005년, 2006년 두 해 제주아이어맨대회를 참가해서 완주했읍니다만 2007년에는 가지 않았읍니다 몇 번이라도 180km 라이딩을 더 하고 몇 번의 풀코스를 뛰어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힘에 대한 갈망으로 헬쓰를 빡씨게 하다 허리를 삐끗했읍니다 허리 땜시 뛰지를 못 하니까 바로 살이 불어나고 서 있기도 괴로운 상태가 되어버리고.... 지금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허리조심 합니다 맥시멈의 몸무게 뛰어서 털어버려야 할텐데....

시합영상 2008.07.10

2007년 상반기 일본 엽기 범죄모음

일본에서 서식하던 어느 날 뉴스에서 신강센기차의 유리가 깨져 큰 피해를 입을 뻔한 일이있다며 여자아나운서가 말합니다 '용의자는 잘 사는 일본의 모습을 시기하는 한국인이라고 추정합니다' 일본뉴스에서 한국의 소식은 안좋은 점과 나쁜 점, 사고만을 부각해서 내 보내고 있답니다 일본소식도 보내 드림니다 *日 온천 70%가 ‘속임水’쓴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 * 말다툼한 부친을 죽이려고 자택 방화 , 39세 아들을 체포 (경찰 조사에서 부모가 죽어도 상관없어서 불 붙였다 ㅡ_.ㅡ) -요미우리신문- * 일본의 아동 성학대 중 40%가 친아버지 - 아사히 신문 - * 자식의 발을 압정으로 찌르고 철봉으로 가격 - 요미우리 신문- * 일본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여승무원 얼굴에 침을 뱉어...-요미우리 신문- * 일본..

즐거운 세상 2008.07.10

짜장면 or 짬뽕 ?

통전복짬뽕 주문 하고 다른 걸 먹을 걸 ! 아차 싶었지만 역쉬 맛있다 차를 타고 오지 않으면 않되는 외곽에 위치한 중식집 현무관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다 고객층은 가족단위....친절도, 서비스, 음식의 상태, 맛, 모두 훌륭하다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했더라면 걸쭉한 대박집이 탄생이었을텐데 ! 위치가 아쉽다 이게 전부 통전복짬뽕에서 들춰낸 것들

여행과 음식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