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 양문 냉장고 문을 활짝 열면 쏟아져 나오는 냉기 같은 ..썰렁함(응 ?)과 추위로 시작합니다 .. 6일 일요일 한강 자전거 도로 눈은 악마의 비듬 ..쳇 ! 한강 얼음 .. 40cm 정도 크기 쨩돌 .. 얼음의 두께를 알아보려고 던져졌겠지요 흐,.흐 어릴적 한강에서 스케이트 탔던 기억을 떠오름니다 ㅋㅋ 멀리 난지공원 ..가볍게 산책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산에서 .. 고양이과 동물이 산으로 오르는 걸 목격 ! 합니다 호랭이 ??? ... 얼어 붙은 한강이 매우 인상적 산책 입니다 가벼운 산책은 입맛을 돋구지요 저녁을 만듭니다 ~ 피도 눈물도 없이 ..사정없이 지져 지져 ! 맥주를 한 모금 마셔줍니다 아주 매운 맛이 ..어느 정도냐믄 ? 입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거울을 보는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