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168

새해 소원 기도하셨습니까 ?

↑ 소니 DCS-W 1 초당10연사 새해 초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지만 한편 좋은 예감도 해봄니다 새해소원 기도하셨는지요 ? 이런기도 해보셨나요 ? 'STOP WAR' 살생과 약탈, 전쟁과 번식이야말로 인류가 진화한 비결일까요 ? 그런 것들이 .. 아이큐 100짜리 두뇌로는 이해불가능한 상위개념의 질서일까요 ? 신이 존재한다면 세계평화쯤은 기본이 아닌지요 ?! 인류는 평화속에서 자유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요 ? 살아가는 날이 많아질수록 보고 듣는 것이 느는데 .. 끝없이 신기한 세상을 깨닫습니다 . .. 꼭 이루고자하는 염원의 마음을 다해 기도하셨읍니까 ? 당신의 기도는 이루어 질겁니다

생활의 잔상 2010.01.05

남자의 자격 & 교복의 자격

호르몬 분비가 왕성할 땐 .. 다들 객기를 부리곤 하지 ㅎㅎ 그러다 자기 파 논 함정에 한 번씩 빠지는 엉뚱황당화끈당무도 해보는 거구, 그 . 러 . 나 . 나이 들어 이런 짓 하면 바로 놀림감 되는 거다 인생의 테라피 알지 ㅎㅎ 지금 잘 나간다고 영원히 잘나간다는 법칙은 없는거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지 . 떨어지면 . . 죽는다고 하더라 . 요즘 학생들의 고민이다 교복 많이 줄인다고 잘나가는게 아니라는 거 ㅎㅎ 세상은 넓고도 좁은 거다 그렇게 자주 마주치는 상판을 보고 있자면 ..

생활의 잔상 2009.12.02

'이상한 휴가'에서의 복귀

염려해주는 이웃지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씨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__) 11월 18일 저녁 .. 컨디션 60% 이하 ..몸상태는 삐걱" ㅋㅋ ..성급한 마음이지만 ..시간이 필요 할뿐입니다 아뭏든 또 다른 세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정보를 '득'했습니다 -병원전문도둑이 바로 옆자리에 입원 사흘동안 털고 새벽에 탈출해버린 사건 .. ..털릴게 없어서 털리지 못했습니다 ㅎㅎ.. -'사람이 셋 모이면 그 중 하나는 스승이 될만한 사람이 있다'는 옛말 ..과연 맞더군요 -그렇지만 만사 '즐'인 우유부단형 홀애비도 있고 .. -65세 오너분이 전화통화할 때마다 '형님 접니다' 해서 놀랐다는 ..현역이신 70대분 큰형님들 많으시더군요 -비염이 있어 '냄새, 먼지' 에 초민감인데 ..냄새로 방어막을..

생활의 잔상 2009.11.19

이제부터 시작이야 !

사랑하기에 기쁘고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받기에 기쁘고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이기에 기쁘고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이므로 기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왜 이리 늦었냐고 물으신다면 뭐라 답하기 어렵기에, 왜 이제 왔느냐고 물으신다면 헤라님의 질투라 말할까요 ? 왜 이제서야 왔느냐 물으신다면 나도 왜 이제일까 ?! 답답한 내 마음 꺼내 보여드려야 할 것만 같아요 ! 사랑하는 당신을 하루라도 못 보는 날은 속으로만 타오르는 열병을 앓습니다 나를 치료할 당신, 당신께 향하는 내 마음은 때로 울음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당신의 미소를 보려면 나는 웃지요 배우지도 않고 연습하지도 않았지만 당신이 내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듯 .. 사랑을 배우기에 사랑을 하기에 사랑을 알아 버리고 말은 나는..

생활의 잔상 2009.10.01

Hold the Line

손을 뿌리치며 탐욕엔 기름을 붓고 선망은 살찐 양으로 기름지게 되어 지리니 분노는 사자의 피를 마시고 분방은 처녀의 핏속에서 선몽의 초승달을 피할 수 없으리라 . 탐욕은 자물쇠와 지방을 깨뜨리다 문을 열은 채 지쳐 쓰러지며 선망은 부자의 연석에서 노래하며 부끄러운 얼굴을 요란한 빛에 물들이니 분노 뒷 편엔 어린 암양이 뛰놀며 한 낮의 햇빛을 받으리라 분방은 진정한 애인에 의해 거대한 씨족을 낳게 되리라 .... 자기 자신과 같이 남을 사랑하며 남을 존중하는 자는 다시 태어나지 않으리라 신을 만든 인간은 자기보다 위대한 것을 생각 할 수 없으리니

생활의 잔상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