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589

간만에 철인경기소식 _Boulder Peak 2013: Race Day_

2010 년 울진 대회를 나가고 철인경기 나간지 오래 ~ 되어 갑니다 ! 훈련시간이 나질 않네요 ㅜㅜ; ''Olympic-distance triathlon'' ..싸이클 장비는 오투 경기쯤으로 보입니다 간만에 철인경기 소식과 TT 자세에 대해 노가리 풀어 보겠습니다 시원한 맥주 준비 되셨나요 ! 시작합니다 ~ 강추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TT 차는 닭치고 써벨로 P3 입니닭 ! 2013년 현재 대부분의 TT 는 P3를 기본형으로 하고 있죠 .. 에어로 헬멧에 808 정도 딮림이 대세 ..입니다 다들 그렇지만 .. TT 자세는 많은 싸이클 연습이 필요합니다 거대한 다운튜브 ..해빙선 같아 보입니다 승차감이 심히 궁금하네요 .. 디스크와의 조합은 808 정도 되야지 않을까 ? 하는데 ..202 ? 핸들 털림 없..

시합풍경 2013.07.23

오라는 데도 없고 갈데도 없는 ..헤매다 온 여행기 3편 _해운대&남포동&부일카

해운대에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0시 .. 숙소를 잡으려고 해운대 모텔촌을 차로 돌 다가 여의치 못해 조용하다는(?) 송정으로 넘어가 숙소를 잡게 됩니다 피곤에 반죽 되어 정신줄은 이미 헤롱 메롱 .. 일상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모텔의 낯선 환경 ..복분자를 다 주는 군요 ㅋ케케 .. 한잔 따라 들고 목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며 마시고 침대에 푹 쓰러져버림니다 다음날 아침 ..목적지는 아리랑 거리 지나가는 해운대는 개장 첫 날 ~ 바다수영 해본지 오래됬는데 ..하고 잡은데 ..그냥 지나갑니다 ㅜㅜ; 4년 전에 왔을 때 보다 더 많은 높은 건물들이 세워졌네요 .. 부산 높은 건물 많습니다 신호등 앞에 서 있는데 ..있는데 .. 우연잖게 보이는 건물 ~ 철인 아카데미 ..싸이클 ..건물 전체가 철인 인겁니다 ! '..

생활의 잔상 2013.07.01

오라는 데도 없고 갈데도 없는 ..헤매다 온 여행기 2편 _전주한옥마을&이성당&청기와아구

안면도의 아침은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 전주에 가서 '청기와아구'에서 게장백반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전라도 음식 ..한마디로 맛깔스럽습니다 .. 실내는 평범 .. 일인분 삼천원 ..게장백반 .. 믿기지 않는 가격에 비쥬얼입니다 헐 .. 레오는 게장 먹고 혼난 적이 있어 .. 모두 마눌님 몫 입니다 여름에는 짭조름한 생선에 찬밥 물에 말아 먹는 것 ..좋죠 ^^ 갈치젖갈에 청양고추 ..이 조합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 반찬이 짭짤합니다 다음에 꼭 또 오자 ..며 마눌몬과 약속 하고 ..식사를 마칩니다 또 가야지 ~ 배를 뚜드리며 전주 한옥마을 ..로 이동합니다 ↓ 삼청동과 북촌의 한옥마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 음식점과 민박집 ..개인집도 있습니다 정감스런 맛깔스런 간판들이죠 민박집 ..많습니다 물레방..

생활의 잔상 2013.06.26

오라는 데도 없고 갈데도 없는 ..헤매다 온 여행기 1편 _안면도

건들믄 제끼뿌고 때리면 박아뿌고 이런게 살아가는 컨셉 더러운 세상속에 버려진 외톨이지 하지만 외로울 것은 없다 .. ABCD 수입개가 도대체가 웬말이냐 내가 바로 토종개 똥개님이다 건들믄 제끼뿌고 때리면 박아뿌고 한번 물면 절대 놓치를 않아 어차피 혼자이니 외로울 것도 없다 .. 나 보다 행복한 놈 있으면 나와봐라 야단칠 엄마는 내겐 없어 나보다 잘하는 놈 있으면 나와봐라 나의 계란후라이를 먹어봐 엄마도 없고 공부도 못해도 난 가슴만은 뜨거운 똥개다 작은집, 아부지 친구가 소중한 착해빠진 나는 똥개란다 ♬ ~ 갈데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는 여행(?) 1일차 .. 무작정 서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안면도에 도착 .. 초면의 떵개녀석 ..살갑게도 방가 방가 .. 에효 ..''니가 내를 불렀냐 ? '' ㅎㅎ ..

생활의 잔상 2013.06.25

Galaxy Andromeda Will Change you ?

소식이 없다 ? ..가 ! 뜬금없이 홍두깨 같은 소식 전하게 되어 마음이 '흐림' 입니다 .. 수영&달리기&자전거 .. 글이 갑자기 보'호'글' 이 된 사연 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 공지 에서 밝 혔지만 ..블로거의 글 .. 저'작'권' 있구요 .. 상식적이면서도 원칙적으로 ..당연히 지켜져야 하겠습니다 레오는 '철인공작소' 에 대한 글은 책으로 준비중' 이구요 ..그리고 역량을 더 모아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보호글의 해제는 ..중년의 심약한 레오가 마음의 평안을 찾을 때 하겠습니다 ^^; 철인공작소의 글 ..은 계속 이어집니다 화이팅 !!!

훈련일지 2013.06.19

2월훈련ZIP-당신도 그들처럼

요즘 자주 포스팅하지 못하는 레오'를 ..반가워 해주시는 날 되소서 ^^ ^^ ㅢ 익 ㅋㅋㅋ .. 봄날이 될때 까지 ..'기도와 명상' 계속 됩니다 .. 기도를 마치고 .. 레오의 '불혹에 쓰는 세상 이야기' 시작 합니다 내용은 .. '우화등선'에서 초극도원'까지 ?! ㅋ,.ㅍ; 레오의 세상보기는 조금 다릅니다 .. 누구에겐 ..재밌는 얘깃거리 .. 누구에겐 ..베끼기 딱 좋은 소재(응 ?) 되게 하소서 .. 기대∝고대 ..해가며 치킨을 시켰는데 ..다리 싸이즈가 손가락싸이즈 ?! 이 조류의 정체는 대체 뭐 ??? ..이런 충격과 .. 설날 이여사(모친)에게 다녀 왔음 .. ㅜㅜ ..이런 그리움과 .. 길을 가고 가다 보면 .. 만나게 되는 사람들 .. 이런 좋은 인연과 .. 백명의 친구보다 천명의 친구..

훈련일지 2013.02.20

국립민속박물관관람기&입춘대길

요즘 .."개바쁨모드" .. 책상 앞에 앉아 책 읽고 글 쓰는 것 ..개똥철학과 또라이철인들의 모험이야기 ..라이딩과 스포츠센타가 그립습니다 ㅜㅜ; 서울이 고향이지만 ..십세 이후 촌""에서 보냈습니다 오래된 고향의 기억과 현실이 뒤죽박죽이 되어 ..정리를 하고 싶어 서울기행문을 시작했습니다 재개발"로 인해 낯선 고향 ..흥미진진합니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한번에 한 계단씩 오르는 마음으로 기행문 써 나가겠습니다 ! 참고로 레오는 386 세대 ^^; 참고로 ..화요일은 휴관이라는 .. 몇 달전 벼르고 별러 갔더니만 '휴관' 이었다는 ㅡㅡ; .. 입장료 ' 0 \' 진짜 '설'이 오고 있습니다 철인공작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일 있기를 바램니다 ! 서울 시내 한복판에 이런 집 하나 있으면 ..좋겠습..

서울기행문 2013.02.04

여러분은 뜡뜡한 고양이가 산을 오르는 장면을 보신 겁니다 !?

2013년은 .. 양문 냉장고 문을 활짝 열면 쏟아져 나오는 냉기 같은 ..썰렁함(응 ?)과 추위로 시작합니다 .. 6일 일요일 한강 자전거 도로 눈은 악마의 비듬 ..쳇 ! 한강 얼음 .. 40cm 정도 크기 쨩돌 .. 얼음의 두께를 알아보려고 던져졌겠지요 흐,.흐 어릴적 한강에서 스케이트 탔던 기억을 떠오름니다 ㅋㅋ 멀리 난지공원 ..가볍게 산책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산에서 .. 고양이과 동물이 산으로 오르는 걸 목격 ! 합니다 호랭이 ??? ... 얼어 붙은 한강이 매우 인상적 산책 입니다 가벼운 산책은 입맛을 돋구지요 저녁을 만듭니다 ~ 피도 눈물도 없이 ..사정없이 지져 지져 ! 맥주를 한 모금 마셔줍니다 아주 매운 맛이 ..어느 정도냐믄 ? 입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거울을 보는 듯한 ....

생활의 잔상 2013.01.09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단 하나의 모노로그를 위하여 !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사진 한 장 ! 으로 갑니다 ! Too fast to Live, Too old to die ! 살기에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에는 너무 늙었다 ! 기도를 한다 기도를 위하여 기도를 한다 첫번째 기도를 위하여 기도를 한다 두번째 기도를 위하여는 기도 하지 않는다 . 가로 병렬과 세로병렬로 선망을 비취어 탐욕의 기름을 머리에 붓는 얼굴을 바라본다 요란한 빛 ? 분방한 씨족 ! 진정한 애인의 연석 ? 처녀의 핏속에 흐르는 연홍빛 초승달이 떠오른다 . 신을 만든 인간은 자신보다 위대한 것을 생각할 수 없으리니 자기 자신과 같이 남을 사랑하며 남을 존중하는 자는 다시 태어나지 않으리라 . 나를 눈물 흘리게 한 그 사내를 위하여 .. 기도를 한다 ! 오직 단 하나의 모노로그를 위하여 !!..

생활의 잔상 2012.11.27

레오의 "덕수궁" 기행문 2012

오늘은 '덕수궁' 기행 ..문 입니다 .. 많은 분들이 포스팅 하셨지요 다들 멋지게 사진으로 담으셨는데 ..레오는 똑딱이 + 저급내공 ..이어 아름다움을 십분지 일도 담지 못해 스스로도 안타깝기 그지 없 ..같습니다 ㅜㅜ; 2012 년 9월 2일 4시경 ..이었습니다 입구 .. 덕수궁 ..은 조선시대 두 차례 궁궐로 사용 되었습니다 한번은 임진왜란때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께서 .. 두번째는 조선말기 고종께서 사용하셨는데 ..이 때는 '경운궁'으로 불리웠고, 고종께서 일제 강압에 왕위에서 물러나고, 왕위를 물려받은 순종께서 '덕수궁'이라 궁호를 올린 이름이 되었습니다 고종께서는 승하하실때까지 덕수궁에서 지내셨으며 ..승하 후 덕수궁은 축소 ..해체 되었습니다 말에서 내려 걸엇 ! ..이빈다 요즘 같으면 차..

서울기행문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