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공작소

Vive le tour! from Bear Thunder on Vimeo. 복장과 칼라 필름을 생각하면 ...1960대는 아닌듯 합니다만 ..알길이 없습니다 아뭏든 재밌는 장면이 많습니다 70년대 증명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에 가면 ..플래쉬가 없고 '텅스텐인지 마그네슘'인지를 ..'펑~' 하고 터트려 빚을 만들어 사진을 찍었답니다 큰 소리와 빛에 놀라 눈을 감은채 찍히는 것이 다반사였죠 .. 그러고 보면 카메라로 추측컨대 80년대는 아니고, 70년대 후반이고, 싸이클을 보면 80년대로 추측됩니다 헛갈리네요 ^^;; 헬멧도 쓰지 않고, 물보급은 지나가다 동네 호스에 우르르 몰려 서로 먼저 물을 채우려고 하고 ...ㅎㅎ 특히나 수동식 타자기 ..저거 썼었거든요 .. 지금은 콤터 2 벌식이었지만, 수동식타자기..

2011 TDF 를 보는 것으로 ..4회째 관람입니다 TT, 엠티비, 싸이클질 만 7 년차 + 미캐닉 교육 이수자 로서 보는 TDF .. 이제사 .. 뭐가 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싸이클 동호회에 TT 차 끌고 .. 엠티비 동호외에 싸이클 끌고 .. 참여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자전거를 대하는 동회인들의 입장은 '협잡음' ..말이 많죠 ..ㅎㅎ 가장 빠른 자전거는 '엠티비' ! 하지만 .. - 다운힐에서 210.4km/h - 앞쪽에 차를 앞세우고 공기막을 만들고 만든 최고속은 286km/h 그러나 .. 위의 것들은 모두 인간의 힘만으로 만든 것이 아니죠 인간의 힘으로만 낸 최고속은 ..리컴형태의 자전거로 133km/h 랍니다 ㅎㅎ 지구 최강 싸이클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TT 차의 평속은 55km/h b..

선수를 치고 나간 차량은 방송국 차량입니다 ..취재차량이 선수를 치는 어이없는 멍청한 짓을 하다니요 !! 영상에서 차량에 치인 선수는 ..벌떡 !! 일어나 완주를 했습니다 .. 철인이 따로 없군요 .,. 그런데 바로 뒤 따르던 후거랜드 선수는 날라가 가시철망에 엉덩이와 허벅지가 난도질 당했습니다 에휴 ~ ..ㅡㅡ" 후거랜드 선수는 완주를 했고(크헉 !!!), 산악왕 져지를 받으면서 (울컥 !!)하더군요 무릎쪽 절개된 상처는 '근막'이 보입니다 헓"""" 카메라 오토바이가 따라가 사고 차량을 비치니 얼굴을 가림니다 ..뢰디오티비 800 ? .. 한동안 전화 + 게시판은 폐허화 ! 되겠지요 ~~ 후거랜드 선수 싸이클 주행하며 치료를 받습니다 프로선수의 정신력이군요 존경심이 생깁니다 이것이 남자의 카리스마 +..

랜스 암스트롱 ... 1971년 9월생 ..키 180cm 체중 75kg 7 연승의 전설 '싸이클의 황제'가 이제는 한국 나이로 40세 .. 중년입성에다가 ..수구러 들어도 이해가 될 때지만 ... 올 해도 랜스옹은 자신의 존재를 실력으로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TDF 는 출발부터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날씨가 영 아니군요 ㅡㅡ" 세계 일류 선수들도 이렇게 괴롭단 말인가요 !! ..써늘한 싸이클 뉴스 되시겠습니다 아다모 안장 → 클래식 안장 복귀 ..핸들이 더 낮아졌고 ..에어로바를 짧게 만들었읍니다 패닝 샷 아주 멋~집니다 mathias frank 선수는 TT 에서 두 번 자빠링을 했습니다 하악골이 다치지 않았나 싶군요 ..큰 상처가 아니길 바래봄니다 ㅡㅡ" 1. TT 는 .. 급속한 코..

철인차와 mtb 타고 철인경기 참가한지 5년차 ..참가하려 준비기간 4년 ..10년째 운동 하지만 ..싸이클경기는 문외한입니다 ..만 귓동냥으로 들어온 TDF와 배우려고 포스팅을 시작했읍니다 21번 구간을 마지막으로써 TDF 포스팅이 막을 내리게 되었읍니다 내 년엔 좀 더 정확하고 깊이있는 포스팅 각오합니다 21일간 미친짓의 종지부는 개선문에서 뺑뺑이를 도는 것으로 막을 내림니다 아이언맨대회를 두 번 완주 ..철인이라는 칭호를 두 번이나 들었으면서도 -철인경기는 수영이 제일 힘들다 ..아냐 싸이클이다 아니다 마라톤이다 ..는 분쟁의 결과 ..세 개를 모두 하루에 해버리는 미치광이의 경기를 만든 겁니다- 까맣게 잊었던 ..'싸이클 180km가 제일 힘들다' ...그 걸 21번이나 하는 기절초풍할 미치광이들..

싸이클을 타면서 만나게 되는 삼종셋뜨공포시리즈 ...첫째로 언덕, 언덕보다 바람, 바람보다 내리막급커브길입니다 첫 잔차는 써벨로 ..걍 철인차입니다 이걸루는 72km/h 가 최고 속도 ..물론 페달질 않하고 덜덜 .. 시합중 최고속도입니다 두번째는 ceepo 이건 축간거리가 상대적으로 넓은데 ..내리막 최고속도 80km/h 인데 훨씬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작년 춘천경기중 내리막에서 내 본 속도인데요 전 덜덜 떨면서 브렠에 손 얹고(사실 필요읎는 짓) .. 150cm 정도의 작은 처자 페달질을 하면서 휙~ 허니 지나가던군요 ....난 남자두 아닌겨 ..ㅜㅠ" 억지결론을 짓자면 내리막보다 무서븐 건 젊은 처자 ...이네요 ^^' .. 알버트 콘타도르 ..21구간에서 몸사리고 별다른 이변 없는 한 우승자입니다 ..

19 구간 140km부터 시작되는 Cat 2언덕 ..이젠 카벤디쉬도 마지막 스프린트에선 유연치 않은 동작이 나올 정도로 지쳤읍니다 20구간의 고저도를 보면 19구간에서 불필요한 힘을 낭비하는 것은 스스로 목을 조르는 겁니다 .. 오르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다가 144km ~ 160.5km 까지 Cat HC ..내일은 볼만한 경기가 되겠읍니다 선수들의 고통은 곧 팬들의 기쁨이라는고 주최측에선 상상하고 있는 걸까요 ..'니들이 고생이 많다아 ~ '는걸 확실히알려주네요 결승점이 산 위에 있는 20구간 입니다 내일부턴 흥미가 더해진다는 겁니다 .... 제주아이언맨대회에 두 번 참가했읍니다 ..전세계 아이언맨대회 중 자전거코스난이도가 8반째로 높다는 평입니다 일반인들이야 뭐 그렇지만 부족한 훈련으로 들이댔다가 고생 ..

Cat 3 734m 언덕구간을 제외하고는 고저는 없읍니다만 TT는 독주 ...잔차는 공기저항이 제일 큽니다 맞바람 맞고 1시간정도 달리면 정말 짜증승천하면서 성질 얼룩지죠 .. 씹팔 구간 거리는 40.5km ..이겁니다 처음 잔차질 시작하고 첫 도전은 100마일 완주입니다 그 다음 목표는 40km, 1시간 완주입니다 씹팔 구간 아스타나의 콘타도르 ..우승후보답게 걸출한 성적 48:31의 기록으로 1위 합니다 제 인생의 첫철인차는 써벨로 ..다음 차는 Ceepo 의 철인차입니다 철인차만 5년 탔읍니다 장점과 단점이 몸에 새겨져 있읍니다 뜯어 보쟈면 ..독주에 특화된 잔차 ..직진성은 좋지만 코너링과 내리막은 젬병에다 ..계속된 언덕을 만나면 변속이 용이하지 않아 죽을 맛이죠 유바잡고 엉덩이 약간만 들고 댄..

18km지점 - Cdormet de Roselend(Cat 1) 18.1km 5.7% 56km지점 - Les Saisies Pass(Cat 1) 15.1km, 6% 111.5km지점 - Arwches(Cat 2) 6.3km, 7% 140.5km 지점 - Rommee (Cat 1)8.8km, 8.9% 154.5km 지점 - La Colombiere(Cat 1)7.5km, 8.5% 17구간 Cat 1 이 네에 ~개 ..Cat 2가 한 개 ..거리는 169.5km ... 철인경기에서 왜 싸이클코스가 180km 인지 아심니까 ...뭐 이유는 단순무우깍두기임돠 ~ 힘드니까 ! 그것도 마이 !! 힘드니까 ! 근데 이들은 벌써 17번째의 경기를 이어가고 있읍니다 이거 이거 ..전투력레벨이 아마추어평민이라면 초입에서 ..

Jens Voigt 선수 노면 요철로 낙차사고 ..오른쪽 광대뼈골절과 뇌진탕을 당했읍니다 삼척하이원대회가 1413m로 철인경기 중 최고의 경사도를 가진 대회라고 화제가 되었읍니다만 ... TDF 16구간은 해발 2473m와 2188m의 산을 넘어가는 159km 극한의 경기입니다 산악구간이 20km 정도라면 기어비를 낮추면 속도가 떨어지고 선수들간의 경쟁의식으로 변환하지 않은채로 경주합니다만 16구간 고저도를 보면 단순한 두 개의 산봉우리입니다만 현실은 꼬불 꼬불 산길입니다 돌아서 오르고 돌아서 내려가고 .. 시작부터 40km 내내 오르고 또 한번 40km를 올라야 합니다 만약 컴팩트크랭크를 사용한다면 내리막에서는 타력주행만 해야되고 ..오르막에선 너무 빡세지 않을까요 ? 이것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