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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ㅣ- ㅂㅏ ㄹ 자동차 고무바쿠 타야 맨치로 질기고 억쎈 시어무니 죽고 ..10년
밤마다 외롭다며 난도질한 허벅지에는 윤광마저 뿜어져 나올 지경이고,
누가 날 쫌 ! 보쌈해가지 않으시겠쏘 !!!!!
밤이면 밤마다 ~
목욕재계 일발 장전하고 몸단장준비태세 110 % ..
언제고 ! 누구에게고 ! 보쌈준비상태는 언제나 진돗개 100마리 ...완벽한 개판 ~
이런 보쌈 얘기는 아니라능 ..( __)_
..
그냥 ..
멋진 저녁식사를 하며 기념일을 보내야 할텐데,
느무 느무 춥고, 나가려하는 순간 귀챠니스틱 하게 깨달은 ..
나는야 배달의 민족 !!!
"마나님 ? 배달 어떠시오 ???"
해서 1만년만에 주문한 족발 되겠습니다
일반음식점의 덕목은 푸짐한 양에 있다던 계율을 말아먹은 ''일명 ''메이카 ''음식점 ..표 되겠습니다
괜춘합니다 ^^
오늘은 이렇게 날이 가고 있군요
...
고무마로 빚은 술이 입에 달지 않드라
몸이 마르면 옷을 줄여 입고,
천연스레 여자를 만나서 긴 이야기를 들려 주드라
해탈처럼 쉬운 건 없지
매일 밤 解脫에서 脫皮까지 하고,
아침이면 한 바퀴 돌아
제 자리에 와 있드라.
매일 難破 하는 꿈 꾸고 깨어
누룩 뜬 술을 조금씩 마시고 자지
아침이면 기억에도 확실히 눈부신 해가 매일 뜨드라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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