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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에서 1 시간 가량 되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
믿지 못할 정도로 조용해서 "머리속이 맑아" 집니다
명상을 하려고, 호흡과 마음을 가다듬는 ..뭐 이런 것 없이 !
마음이 가볍게 가라앉습니다
이런 곳을 ..
명당이라고 하나 봄니다
한달 정도 이곳에서 명상을 하면 ..
사리 하나쯤 걍 생길듯 합니다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놀랐습니다 ..
어랏 ..어서 ..라니 ..천천히 갈거다 !
주차장에서 휴양림이라는 산 높지 않습니다
뱀 두마리 봤습니다 !
술 한잔 하는 날 ..
풀 보아라
나무 보아라
이렇게 가만히 있는 건 안주가 되지 못한다
짐승을 보아라
- 레오 -
산에 가면 ..많이 볼 수 있죠 ..
구절초 ..요게 몸에 좋답니다
코스모스 비스구레 합니다
땅벌이 죽은 사마귀 몸에 빨대 꽂고 쭈욱 ~ 하고 있습니다
요놈은 길가의 버섯입니다 ..먹지 못하는 ..
이제는 쌀밥이 되었겠죠
친구따라 ..
국딩때는 불교에 심취 했고,
중딩때는 순복음교회에 심취 ..
지금은 천주교신자이지만 ..
성당 가본지 몇 년 됬습니다
가끔 문을 심하게 두드려 주시는 분들에겐 ..
주먹을 보여 주면서 ..'이게 나의 종교'
너두 믿어 !
믿지 않는 다면 '''주먹 세례 !''' 은혜를 내리겠다
합니다 ..ㅋㅋ
근데 ..이게 통하면 ..
교리는 ..'모든 것은 주먹으로 잉태되어졌다 !'
가재나 보 ..이런것들은 사이비 이자 이단 !!
하지만 ..
부처님과 하느님께는 항상 존경심으로 대합니다
가끔
급하면 ..마호멧님과 기타등등 모든 甲님들에게도 급존경심이 분출 되곤 합니다 똻 !
조용하고 마음이 저절로 맑아지는 곳
대략 15m ..엠창 큰 감나무 ..
새가 먹은 것이 보이죠
실제로는 굉장히 크신 ..부처님 이심니다
부처님께 절 할 자리가 협소합니다
부처님 반갑습니다
_(__)_
절하고 기도하고 ..내려 오는데 ..
산에서 길로 ..하얀 것이 내려 옵니다
허걱 ! 하얀 여우 !!!
아뇨 커다란 하얀 고양이 ^^;;
레오를 한번 ..마눌님을 한 번 보더니 ..
유유히 올라 오심니다 ..
뭐 하냐옹 ? ..
문제가 있다면 ..마눌님은 고양이를 무서워 합니다 ㅋㅋ
십분 정도 같이 하시다가 ..
가심니다 ..에잉 재미없다냥 !
매우 큽니다 커서 ..하얀 여우인줄 알았고 .,.
급깜놀했다는 !
중간정도 크기의 강쥐보다 큽니다 헉 ..
깨끗한 걸 보니 ..집고양이 인데 ..자유냥이 군요
다람쥐냥 ?
엠창 매력적인 자태의 멋진 냥순이 ..
한참을 사진 찍으며 ..살살 불러 보지만 손이 닿는 것은 허락 하지 않는군요 ..
아쉽지만 ..잘 있어 ..인사하니 ..
쿨 하게 가버리는 냥이 ..
언제나 항상 처음과 같이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부처님 ..
가엾은 레오를 꼭 도와 주시는 인지상정 쎈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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