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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육개장
맵고 걸쭉한 국물과 버섯....해장국으론 아주 지대로다
오픈한지 10년이 넘은 집이다
대체로 음식점은 히트쳐야 3~5년 수명이고 10년이 넘었다면 매우 심후한 내공인거다
그러나 이 집 역시 처음 버섯육개장에 들어갔던 맛난 버섯들이 적어지고 다른 녀석들이....
처음 그대로라면 "추천 다섯손가락안" 이었을텐데....
그러나 아직도 버섯이 그득히 들어있다
별미매운탕이다 ~
주차장이 없는 식당은 살아남기 어렵다
특별한 맛의 오이지
일반음식점의 대박비결중 대표적인 하나는 역시 '양'
푸짐한 인심이라고도.....ㅎㅎ
아주 매우 대단히 얼큰하다 처음이라면 놀라지만 몇 번 먹다보면 익숙해지는 정도의 매운맛
국물맛이 아주 작살이다 먹어보면 바로 꼬친다
주차장 한켠에 있는 대추나무.....죽은 줄 알았는데....가까이 보니 새싹이 보인다
한 종업원이 친절하게 호두나무, 벚나무, 라일락꽃.....이라며 알려준다
공기도 맑고.....배도 든든하고 맵다
가게 연도 - 10년 가량
청결도 -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내부
종업원친절도 - 친절
인테리어 - 일반적인 좌식음식점스타일
주차장 - 있음
가격 - 적당 더 오르지 마라
음식만족감 - 양과 맛 모두 만족
총평 - 장수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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