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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서실에 참고서적을 보러 갔다
근처 분식집.......킁,.킁 ~ 이 뭔 냄새고 ~ 맛있는 냄새.... ㅋ흣 ~
남들은 입맛이 없다던데....난 없어서 못 먹는다 "~"
간만에 쫄면이 급하게 땡긴다
커피는 마시고 햄버거는 싸가자고 들어 갔는데....배에 넣어 갖고 가게 되버렸다
뜨거워두 잘 먹는다 !
캬오 ~ 배가 든든하다 ~
저 고양이 녀석......목도 없고 땡그런 얼굴이라니
꼭 내 모습이다 홋홋ㅎ ~ 시즌은 시작된지가 언제인데...체중은 맥시멈으로 늘어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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