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돈까스라면 좋아 하는 일본음식 중 하나 커틀렛과 비교하며
시식을 했으면 하는데 그 건 메뉴에 없고....
마눌님의 원츄로 "점프 ~"
남들은 손등에다 맞춘다지만 손이 짧아서 손바닥으로...ㅠㅠ
DSLR 갖고 다니기 힘들고 찍기 힘들고...사람들 쳐다볼 거 같아 챙피하고....ㅋㅋ
이 식당도 4~5년차가 된 식당이다 오래된 식기를 싫어 하는 사람들이 질겁하는 비쥬얼이다
깨끗한 이미지를 위한 노력이 없다니 ??
그래서 5등급으로 나눈다면 돈까스는 2등급 + 정도 나머지는 평균....양배추는 X등급
밥을 푼 모양새는 언더마이나 ~
먹는 건 매우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
대충이나 대강 장사하는 식당 많은데.....바로 망한다 - 오픈한지 3~5년이 수명
이 집도 매너리즘에 빠진 모양새다
역시 "넘의 떡이 커~어 보인다"
깨는 고소한 맛과 향에 먹는 건데....
배달돈까스와는 비교불가하지만 기름 갈 때가 되어서 왔나보다
"넘의 돈까쓰가 크다~"......
이 동네 다른 곳에 비하면 비쥬얼 굳 ~
양배추....
언더마이나 ~
음식수준이 들쭉 날쭉 그래서 2% 부족한 것 ~
저 조각 난 깍두기는 누구의 발상이냐고.....
생선가스도 맛나다 ~
늦은 점심.....허겁지겁 피로감과 허기짐을 달래는 오후
가려고 사진기 집어 넣고 일어서니 '후식드림니다 ~'
먹거리는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태양은 밝게 빛나고 봄은 무르익어 따가운 햇살로 즐거운 하루는 재잘 거린다
사랑하는 사람과 모처럼의 나들이와 외식
좀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 이런 평범한 즐거움....
"이런 일상의 행복"을 말로 하지 않고 즐기기만 하는 나
가게연도 - 4년가량 ?
청결도 - 깨끗
종업원친절도 - 친절
인테리어 - 젊은층이 좋아하는 스타일
주차장 - 없음
가격 - 적당
음식만족감 -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A+급으로 등극할 수 있을 듯
총평 - 젊은층의 데이트나 어린이식사로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