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사용기

애마 "근두운" 사진 찍기

레오 ™ 2008. 11. 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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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데리구 온지 6개월만이다 독사진 찍어주는게....이리 오래 걸리다니......역시 난 게으르다  케케케
부품을 고르고 또 고르고 꿈속에서도 골랐는데 막상 내가 원하는 부품을 100% 짜 맞추지 못했다  크허 ~
피 같은 내 돈 내고 사는 데도 말이다 
다음 번엔 부품을 직접 구입하고 직접 조립해야지.....준비를 많이 해야겠다

하옇든 잘 나간다  
언덕 오를땐 낑낑대며 꽁무니에 간신히 붙어서 오르고 평지가 되자 이 녀석이 갑자기 뛰쳐 나가는데 누가 뒤에서 미는 줄
알았다....페달질을 안해도 앞으로 쭈욱 ~ 나가더라눈.......흐미 챙피한거 ~
엔진이 즈질이라서  70km가 넘어가면 오버히트를 해서 그렇지.....쳇    ㅡ,.- "





원래 핸들이 유바였는데 춘천경기 때 언덕과 내리막에서 고생 진탕하고 즈질엔진이 오버히트했다
주유소 화장실에 누워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마음도 정리해서 바꿨다
샵에서 도매가로 해줬는데도 무려 50만원이 들었다 으워 ~  
핸들 바꾸고 철원경기를 갔는데 앞기어 변속이 안되서리 또 심하게 오버히트하고 달리기에서 걸어 다녔다
근데
어떤 인간이 추월하면서 미안해 ~ 하며 놀리더라
으워  ~  허이짜 ~



D80의 색갈은 무슨 변두리주막의 한물간 기생의 떡진화장이다
왜 이리 진하다 말이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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