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사용기

신정의 X 파일

레오 ™ 2010. 1. 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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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w 1 사용기 2

약간의 보정과 리싸이즈 ..인텔리젼트모드 4:3 10M

















1월 1일

 음력으론 11월 17일

나흘 후 소한 ..보름후엔 대한 그리고는 입춘



.
1일
24시간
1,440분
86,400초





대체

누구 맘대루 정한 거냐고 !



서른살이 된다며 용태질을 하던

삼십년 낡은 처자




두 줄 일렬종대루 세워서 지구 두 바퀴 반

그래도

모자른 반에 반 바퀴



.
..

 아프고 싶냐 ...
 





















따끈한 커피가 아니더라두
따끈해 
모니터가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 보고 있거든 ..

























사람은 둘이 하나가 되는 걸까 ?





하나 더 하기 하나는 ..하나가 정답인걸까 ?





하나로 둘이 될 수 없는 걸까 ?






자기 몸과 똑같이 만들었다며 ..

그저 하나 더 만들면 될 것을






갈비뼈를 빼앗아

불멸의 편협화음 반주곡을 연주하는 걸까 !




그저
재미삼아 ..?!



그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 ?




왜 ..























무엇을 그토록 외로워 하고
외로워 하고
외로워 하고
외로워 하고
외로워 하고
외로워 하고



.


외로워 하는 걸까 ?



.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찾아오는 이별




그것이

죽기보다 더 싫어서 !



빼앗긴 갈비뼈가 소중하기에 ?

























수 없이 반복 되는 청맹과니의 쇼핑

무차별 나열된 소멸



.
거울 속에는 소리가 없소,

조용한 세상이오 




거울 속에는 귀가 있소,

듣지 못하는 딱한 데코레이션 귀가 두 개나 있소




거울 속에는 악수를 건넬 수 도 없소,

쇼핑백도 받을 수 없소




거울의 세상은

역영의 빛  




문명의 피안

문명 ?




웃기지마라

더러워서 개가 다리도

걸치지 않겠다




사랑의 창이 운명이라면 가슴으로
 
받아들일테지만






네가 운명을 말한다면



개`가` 웃`겠`다`









.............            
아 ..

못알아 듣는다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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