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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일요일
좀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오후 ..
마눌몬의 명령에 따라 ..빵셔틀(응 ?) 을 합니다 ..
평화롭고 조용한 오후 ..치즈고양이네는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세상에 엄마폼속 보다 더 따뜻한 곳은 없죠 ! ..
순간 뭉클하여 ..빵셔틀은 그만 자기본분을 잊고 ..
빵을 이들에게 조공하려 합니다 ..만 ..
빵을 들고 다가가는 레오를 보더니만 ..호환마마를 보듯이 죄다 도망가버림니다 ! ..
흥칫뽕 ! ..이다 쵔 ~ ..
..
그 다음날 ..
새끼고양이 한마리만 보입니다 ..
'길고양이잔혹사'
길고양이의 현실은 '잔혹사' 그 자체 입니다 ..
평균수명 3년 ..이라고 하네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 누가 쥐약이라도 먹인걸까 ?
불안감이 듭니다
이때만 해도 자동차앞의 나무넝쿨에 에미와 넉살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한가로운 모습 ..
고양이의 자거나 조는 모습은 명상수도 ..를 하는 모습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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