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냥꾼은 물위를 달리고 싶어했다 - 레오의 강추도서

 

 

 

 

 

 

 

 

 

2009 년 6월8일 초판 발행 ..했으니 딱 5년 된 책입니다

 

'인간 육체에 대한 고찰' ..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책인데요 ..

 

 

운동 ..좋아라 하시는 매니아 들에겐 강추 ! 합니다

 

 

 

 

그 옛날 강호에서는 무협비급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아니 목숨 따위는 비교불가 ..이었죠 ..

 

그것을 이렇게 알기쉽고도 편하게 책으로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되었담 눈물을 흘릴 겁니다

 

 

''겁나 좋은 세상 사는겨 !''  라구 말이죠 ..

 

 

 

 

 

 

 

 

 

 

 

 

1부 두발로 서고, 걷고, 달리기 ..는 레오에겐 커다란 명제였고, 앞으로도 입니다 !

 

 

두 다리로 수렵생활을 하믄 말이죠 ..

 

개구리보다도 못한 존재이고, 하다못해 쑛다리 중 왕쑛다리인 악어보다도 더 늦게 달립니다

 

아니 도주 합니다 ..

 

인간은 그저 손쉬운 저녁거리라는 얘기입니다 ..

 

 

 

 

두 다리로 달릴 려면 ..타조나 캥거루처럼 관절이 하나 더 있어야 ..생존의 % 가 높아 질거라는 제 생각입니다만,

 

저자는 ..인간의 다리가 장거리 달리기와 무거운 짐을 들고 _몸무게의 세배_걸을 수 있는 장점을 말합니다 ..

 

 

 

 

저자는 인간의 유산소 능력은 다른 동물에 비해 우월하다며 ..

 

동기부여와 잘훈련된 사람이면 기초대사량의 약 20배를 몇분동안 페이쓰 유지을 할 수 있고,

 

기초대사량의 10배라면 ..몇 시간은 너끈히 지속할 수 있다 합니다만 ..

 

칼로리 소비가 높은 운동선수 ..싸이클 선수들이 기초대사량의 5배 정도 정도인 7000칼로리를 하루에 소비 한다고 합니다

 

 

 

사족을 단다면 ..7,000칼로리를 하루에 섭취하려면 일반음식으론 불가능 합니다 ..

 

그럴때 이용되는 것이 '보충제'

 

일반인들의 운동량은 ..보충제 사드실 돈으로 건강식단을 만들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인간은 걷기에 대단한 효율을 갖고 있답니다

 

그리고 웨이트훈련이 달리기와 싸이클에 비효율적인 이유에 대해 '답'이 적혀있네요 ..

 

 

 

 

 

 

 

 

 

 

 

저자는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인류의 진화, 환경, 생존성 ..기타 등등

 

모든 경우의 수로 인류를 관찰을 합니다

 

 

 

 

 

 

인간은 항온 동물이기에 음식과 온도라는 환경에 지배를 받습니다

 

간헐적인 굶주림과 식이유발성 과잉영양증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림니다

 

 

 

산소에 대한 얘기는 더 흥미진진합니다

 

체온과 산소의 역활 ..인류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영생을 공유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인류가 가진 가장 숭고한 존재의 의미는 '번식'일까요 ?

 

 

진화를 통해 커다란 우주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일까요 ?

 

 

 

당신은 오늘도 진화 하고 있는 걸까요 ?

 

 

 

 

 

 

 

 

 

 

 

 

 

 

 

 

 

 

 

 

force be with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