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추천도서

지구최후의 미개척지 아주 특별한 바다여행_The Liiustrated Atlas of the Sea

레오 ™ 2016. 2.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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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지구 전체 물분포의 97%,


지구표면의 70%는 물로 덮여 있다


지구는 ..'물의 혹성' 이다



해양생물의 98%는 연안에서 심해까지의 '해저'에서 살고 있다


한대, 냉온대, 난온대, 온대 해역 ..차가운 극지에서부터 열대까지의 모든 수중에서 산다


지구의 주인은 '해양생물'이다



지구의 나이는 48억년 ..


약 오천만년주기로 4번의 멸종이 있었



해양학자들은 ..


지금 세대는 해양동물의 멸종을 지켜보는 세대가 될 것 ! 이라 주장한다


통계학적으로 그 주장은 납득 되어진다


1970년대에 비해 어획량은 터무니 없이 줄어 1/5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



해양생물(나무)이 멸망하면 ..인류(곁가지)도 멸망할 것이다 !!!






큰 책이다 

한 페이지가 B4 크기


눈이 정화되는 사진작품에 긴시간의 노고와 해박한 과학자들의 해설이 곁들어진 놀라운 책이다


이런 책을 따땃한 방에서 마음껏 읽을 수 있다니 ..


'행복하닷 ㅋㅋㅋ'






하아 ...개척하지 말라 ..

이리석은 인류의 개척이 ..올바른 적은 단 한번도 읎다





나는 이 책으로 '바다'를 읽고, 글쓴이들은 온 몸으로 읽었다 


그 차이점은 극과 극이라고 짐작한다






인류에게 바다는 공포의 대상이자,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셀수 없는 수많은 수상생물이 살았고, 4번의 멸종이 있었다





원시지구의 환경은 혹독했고, 수십억년의 기나긴 시간이 지나 생물체가 정착되어졌다






산소 ..는 산화(썩게) 되게 한다


이 선택은 최선이었을까 ?






'대충돌'은 알라딘의 램프 ..인 것






데본기의 수중생물은 특히나 매력적인 괴괴기기 한 모습






지구표면의 땅덩어리는 처음엔 한조각 ..이었다


지진으로 벌어(?)졌다는데 얼마나 큰 지진이었을까 !





물고기 염장방법을 배운 인류는 넓은 바다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오징어의 눈은 특별해서 ..


'신의 CCTV' 라는 표현을 하곤 한다





'세상의 소금이 되어라' 보다 산소와 수소가 되어라 가 더 진짜다





생명의 형태는 다르지만 ..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 임에 틀림 없다






순환과 정화는 끊임없이 이뤄져 밸런스가 맞춰진다






엘니뇨와 라니냐 ..는 인류에겐 재앙이지만 ..


지구에게는 '순환'에 불과한 것





인류는 언제쯤 태풍을 조절할 수 있을까 ?





인류의 70%는 북반구에서 산다


중반구는 자외선의 영향이 크다 게다가 태풍 ...





지구의 주인 ..어류와 조류는 이렇게 멀리 이동을 하며 산다


인류의 정착생활은 ..잘못 되어진 것이라 생각된다





재미로 하는 낚시 ..은 '남획'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어리석은 인류는 수중생물의 멸종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갑부에게 가장 비싸고 큰 경험은 무엇이었냐 ? 는 질문에 ..


'요트로 대서양, 태평양 횡단이 무엇보다 값진 여행이었다' 고 대답했다


글쎄 ?  해봐야 알겠지 ..꼭 가자 ~







개인이 탈 수 있는 심해정은 .. 심해 300m 를 다녀  올 수 가 있습니다


이 걸 타본 사람 왈 ..'우주에 다녀온듯한 경험이다 큰 영감을 얻었다' 고 합니다




요즘은 수준 높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만 ..


직접 체험이야말로 진짜 '공부'가 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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