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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 me strenth"
필리띠서 4'13"
필리띠서 4'13"
왕년에 뻥 ...80kg 쌀한가마니를 지고 산을 날라 다녔다 ..이건 일반인에게나 통하지 ..
철인은 ..
해마다 킹코스를 완주해야 그 해 '철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임 ..
♨ 교통사고 후유증 땜시♨
-계속 기록경신 중인 몸무게
-헬쓰를 못해 ..몸전체 근육이 말랑 말랑 해졌다는 마눌님 말쌈
-3월 한달은 아예 푹 쉼
재활과 부활의 동시상영
4/26 월
일나자 마자 빠지직 하고 ...76.2 ..딱 10kg 만 빼면 된다 ..그것도 근육손실량 없이 지방만 ...ㅋㅋ
AM
달리기 - 50분 ...숨이 숴지지 않음 ..숴지지 않음 ..뛰는 시늉냄
PM
스트레칭 + 카라님, 셀러오님네 오늘의 운동
컨디션 - 오른발 족저근막염 증세_아이씽
4/27 화 바람과 추위
AM
달리기 - 55분 ...역시나 숨이 숴어지지 않음 ..
PM
로라질 40분 ...페달질 조금했을 뿐인데 심박수 94% ...헉헉헉;;;
4/28 수 비
수영 - 1.5k ..겨우 겨우 마침 ..흉추 5번이라고 했나 ..떨어져 나가는 느낌
공설운동장이 공사중 이라 ...50m짜리 레인 9개에 인간이 나까지 6 명 ㅋㅋ
생각보다는 수월했지만 듁는 줄 알았다 ㅠㅠ ..집에 와서 파스 붙임 ㅠㅠ
4/29
AM
달리기 - 40분 ..mhr75% ..너무 심한 고통속에서 몸의 신경세포들이 깨어나고 있음 ..듁을 맛
PM
달리기 - 60분 ..산책로에서 금발의 젊은 외국여성 본지 3일째 ..'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먼저 한다 ..윙크를 하며 인사했더니 웃겨 듁겠다눈 표정 ..ㅎㅎ
옆에 있던 마눌님 폭풍간지 전투력상승 ..쟤 피살당하는 거 아님감 ..
왜 다른 사람에겐 인사 안하고, 왜 여보한테만 하느거임 ? ..대답은 월드미남이기 때문임(헐퀴")..마눌님 먼저 인사하겠다고 함 ..
역쉬 고수의 느낌 ..바람피다 걸리면 달로 피신가야 목숨을 부지 할거임 ..
뛰는 것도 걷는 것도 아닌 엉거런 ..
저걸,누가, 저렇게, 했다 ? ㅎㅎ
4/30 금 따뜻한 햇살, 차가운 바람
현상유지 ..너무 퍼 먹은 거임 ㅇㅇ;;
AM
등산 - 70"
찬바람이 엄청 불어댐 ..트레킹화,장갑, 모자, 바지가 필요한 마눌님 ..난 걍 런닝복으로 고고~
PM
로라 - 50"
- 언덕 10번 ..부드러워딤 ..어깨가 많이 좋아짐 ..허나 허벅지에 배가 ..엉엉 ..
-안장적응 됨 ..굳 ..
오늘도 어깨에 파스 붙이는 거임 ..
침 맞으러 가야 되는데 ..시간이 안됨 ㅌㄷㅌㄷ
5/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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