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지

6월세째주훈련ZIP-'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왜 ?'

레오 ™ 2019. 6.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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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8/25 ↑3m/s 39㎍/㎥



오늘의 훈련

#W8h_8시간걷기

컨디션55% 맨탈49%

푸욱 ~ 딮&롱 수면으로 몸상태 조음

구라나 하기 시러도 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긍정곱빼기


시좍

요즘은 맨몸훈련+달리기+싸이클로 만들어진 '특별한 체력' 삭제 됨 ㅠㅠ

몸의 출력이 45% 정도로 내려감

이건 증말 돌아버리겟씀


하튼 시좍

발 덜 아픔+hp높음+의욕상실 = 어슬렁 더슬렁 모드로 걸음

걷다가 물마시고, 걷다가 물 마시고, 오늘은 잡념이 덜 일어서 조았음

그러다 그 특별한 체력을 사용해야 할때 ..안됨 ㅠㅠ

아 이거는 안되는 거죠 ㅜㅜ 

쵔 ...




18 비 18/25 ↗3m/s 39㎍/㎥

해뜨는 새벽 즈음 밖으로 나가 한강을 보는데 '벼락' 이 뙓 ! ㅋ~ ㅋㄹㄹ ㅋㅋ

머리털과 온 몸의 털이 빠짝 섬 ㄷㄷㄷ



오늘의 훈련

#W8h_8시간걷기

맨탈48% 컨디션50%

비 _습기높은 공기+복장 잘못 선택

시좍부터 끝까정 계속 궁시렁 대며 걸음


명상호흡 _0%


신발교환 _

'10mm 큰 군화스타일 신발에 깔창

효과

발가락 통증무, 발바닥 통증 _앞꿈치에만 통증

결론

부드러운 신발이 정답 아님

쿠션과 소재가 딱딱하더라도 크고 발을 잘 잡아 주면 효과 99%


답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도출되어지는 것

항상 의외성과 향상성을 주지 할 것

정답은 정해지지 않음, 상황에 따른 답이 정답임




 19 18/26 ↗3m/s 27㎍/㎥



오늘의 훈련

#W8h_8시간걷기

맨탈 45%, 컨디션 44%

내는 수면부족 ..이 쥐약 !


듁던가 ~ 말던가 ~ 바람의 언덕위에서 노래를 불러 제끼는 저 미치괭이 쉑갈 보소 ~

그렇다

세상은 넓고, 우리는 각자 제 갈길 가면서

서로를 위해 어그로 끄는 거다

내는 내고, 니는 니고, 그러니 니는 아닌거 ~


오늘은 뭐 이런 부류에 원치 않는 접촉 했다

당근 분노폭빨 ~

그 후 내가 뭐라 했는지도, 뭘 했는지도 몰겠다

하튼 그렇게 8시간 걷기를 종료


레몬차의 효능

밥이 위장을 스치고 지나간다더니, 이건 ?

소화제 먹는 거 보다 찍빵인겨 !


몸의 통증

오른발 입방골통증 > 목통증 > 왼발장심


카드는 ..

버리는 거다, 버려야 내가 산다

이제부터 버릴 카드를 고른다

다 버리고 에이스 원페어만 냅둔다




 20 20/26 ↗2m 20㎍/㎥



오늘의 훈련

#W8h_8시간걷기

맨탈45%,컨디션48%

일어나니 만사귀잖음 모드
이걸 워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시른디 ..방광이 급박신호를 짧고 깊게 보냄
이걸 어째 ..몸을 굴려 화장실 근처까지 가서 몸을 일으켜 화장실 입장
상쾌 경쾌한 분사모드 
이거 참 많이 가뿐해지는구료 ~

몸의 통증
신발 바뀜으로 발의 통증 위치가 바뀜
양발장심통증 > 뒷꿈치 0, 오른발 3,4번발가락 0

보폭을 넓게, 아무생각읎이, 잘 걸음
게다가 
'레몬밤' 차를 마시니, 소화가 아주 잘됨
듣는 얘기로는 밥이 위장을 스치고 지나간다더니 ..그 정도는 아니고 소화제 2개 정도 먹은듯함
다음에는 3개를 마셔봐야겠음 으흐흐

피로감 누적은 어쩔 ..
대체 ? 왜 ? 뭣땜시 ? 피로누적을 피하기 위해선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
아니면 걷기를 관두고 당분간 쉬는게 최고일까 ?
대체 어떤 방법이 유효할까 ?



 21 19/26 →3m/s 16㎍/㎥


오늘의 훈련
코어훈련&스트레칭 50'
장요근을 집중 조지고 있음



 22 18/28 ↗2m/s 28㎍/㎥

햇빛 각도의 심한 변화 _뙈약뼡 시좍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산책 30'
모처럼 식빵을 가지고 나왔는데, 비둘기 녀석들이 읎음 ?
허참 ~



 23 18/29 ↙1m/s 5㎍/㎥

간만에 짜장면

이 집 특징 _

다른 집보다 덜 달음, 조금 덜 달았음 함 _쏘쓰에 내용물 가격에 비해 약간 부실

면발 _굵음

양 _조금 부족



오늘의 훈련
딍글딍글 모드 온







아 ? 아니라고 ??




다리가 네개인 동물의 달리기 속도는 평균기본이 ±60km


두 개이면서도 ±60km/h 대는 ..타조, 캥거루 ..가 있조


그들은 다리 구조가 인간과 다르죠 ~




'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


땡 ~ 아닙니다 ~



인간의 손과 발의 구조는 '잡기 위한 설계' 입니다




말의 발뼈의 수는 2개


사람 발 뼈의 수는 ±27 개


뼈가 크고 단순할 수록 더 힘을 받아 낼 수 있습니다




요즘 레오는 열심히 걷고 있는데 ..


한마디로 


인간은 걷기 위해 태어 나지도 않았습니다




인간은 하루 8시간 일하라고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일용할 먹이를 구하기 ? 위해 하루 1~2시간 정도 일 ? 하면 되었습니다




태고의 인간은 


멀리 걸을 일도 없고, 오래 일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인간은


교육이 매우매우 어려운 동물 ..군 중 하나 입니다






화이팅 !!!

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 쵂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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