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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여사) 벌초 다녀왔습니다
...
갔더니 다 되어 있습니다
천주교공원묘지 거든요 ..긁적 ..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정리했습니다
8월초에 30분정도 벌초 하다가 ...너무 더워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보는군요
PS.. 천주교에서는
지방에 ..ㅁㅁㅁ씨 '神'위에서 '신'자만 쓰지 않고, 제사와 절 모두 허용됩니다
뭐 ..교리가 바다로 가던 뭍으로 가던 ..
레오는 레오 방식대로 합니다
제사 다 지내고 절합니다 ^^
까칠한 이여사 오래만이유 ..
옆자리는 딱 30년 세상 살고 가신 저보다 어린 남자분입니다
산다는건 ..일장춘몽 !
팍팍 느껴집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리필 않되는 인생 ..
멋지게 밑그림 그려 놓고, 진도 쫙쫙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세월이 너무 짧군요
이웃블로거 허돈군은 자전거여행 중 초등학교를 빼먹지 않고 들른다고 합니다
레오는 장례식장 ..앞을 지나면 빼먹지 않고 기도한 답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 !"
획획획(성호) A ..m ...
술,담배 하지 않으시던 까칠한 이여사
술 한잔 따라 올리고 마눌님과 절하고 기도 드림니다
홱홱홱(성호) A ~ m ..
어린 시절 빗자루 휘두르며
'이 웬수야 ~ 또 뭔짓을 한거야 ~' 빗자루를 애용하시던
젊은 시절의 이여사 얼굴이 떠오릅니다 ..
그 옛날 ..
두번의 쌍꺼풀 수술을 받으시어 의느님의 기적과 은혜속에서 ..거듭난 삶을 사셨지요 오홍홍 ..
시간 정말 잘 흘러 가죠
너무 흔한 ..이 말 기억하시는지요 ..
'네가 오늘 그냥 보낸 시간이 ..어느 누구에겐 간절히 원하던 내일이었다고 ...'
까칠한 이여사님 돌아가시고 난 후 ..
급작스럽고 잡스런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
사람 셋이 모이면 ..
'그 중 한 사람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스승이 있다' 는데,
한동안 ...셋에 셋을 곱한 만남에도
죄다
즈질에 곱배기찌질이들입니다 ..
이거 뭐 병진 페레이드도 아니고 ..참 나 ..
나이가 많을수록 풍파에 시달려 나쁜 사람이 되기 쉽다하여 ..
연상의 사람들 조심했더니만 ..
웬걸 !
새파란 신출내기 녀석이
썩을 대로 썩은 늙은 즈질찌질이 짓을
노티나고 노련하게 하더이다
나원 참 !!!
뭐 ..이젠
기억이 가물 가물한 얘기군요 ..
이하생략
......................
이여사를 만나러 가는 중간에 있는 음식점 이야기입니다
['고삼' 만 먹을 수 있는 짜장면 ?]
이 집 짬뽕곱배기 다 드실 수 있는 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이, 다른집 곱배기보다 많습니다
제대로 얼~큰 하죠 ..흐미 (땀딱고..)
요리솜씨가 극에 다다르면, 평범한 재료로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던데,
볶음밥 ..아주 좋아하는데,
이 평범해 보이는 볶음밥 .. 특별합니다
너무 맛있으니까 ..퍽퍽 와구 와구 먹게 되는게 아니라 ..
반 수저씩 떠서 맛을 음미 하면서 아껴가며 먹게 됩니다 흐흐
MSG 넣은 음식 먹으면 속울렁증이 생기는 체질인데,
음식에다 무슨 짓(?)을 한 건지 희한합니다
으흠 ..
오늘도 정리가 않되는군요 ..
훈련일지
9월 13 월
싸이클(롤라) - 30 분
9월 14 화
므틉 60분
9월 15 수
벌초
아 참 ..
10월 31일 울진철인경기(S1.5k + B40k + R10k)참가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부담 되는군요 ㅡㅡ;
D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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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다 되어 있습니다
천주교공원묘지 거든요 ..긁적 ..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정리했습니다
8월초에 30분정도 벌초 하다가 ...너무 더워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보는군요
PS.. 천주교에서는
지방에 ..ㅁㅁㅁ씨 '神'위에서 '신'자만 쓰지 않고, 제사와 절 모두 허용됩니다
뭐 ..교리가 바다로 가던 뭍으로 가던 ..
레오는 레오 방식대로 합니다
제사 다 지내고 절합니다 ^^
까칠한 이여사 오래만이유 ..
옆자리는 딱 30년 세상 살고 가신 저보다 어린 남자분입니다
산다는건 ..일장춘몽 !
팍팍 느껴집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리필 않되는 인생 ..
멋지게 밑그림 그려 놓고, 진도 쫙쫙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세월이 너무 짧군요
이웃블로거 허돈군은 자전거여행 중 초등학교를 빼먹지 않고 들른다고 합니다
레오는 장례식장 ..앞을 지나면 빼먹지 않고 기도한 답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 !"
획획획(성호) A ..m ...
술,담배 하지 않으시던 까칠한 이여사
술 한잔 따라 올리고 마눌님과 절하고 기도 드림니다
홱홱홱(성호) A ~ m ..
어린 시절 빗자루 휘두르며
'이 웬수야 ~ 또 뭔짓을 한거야 ~' 빗자루를 애용하시던
젊은 시절의 이여사 얼굴이 떠오릅니다 ..
그 옛날 ..
두번의 쌍꺼풀 수술을 받으시어 의느님의 기적과 은혜속에서 ..거듭난 삶을 사셨지요 오홍홍 ..
시간 정말 잘 흘러 가죠
너무 흔한 ..이 말 기억하시는지요 ..
'네가 오늘 그냥 보낸 시간이 ..어느 누구에겐 간절히 원하던 내일이었다고 ...'
까칠한 이여사님 돌아가시고 난 후 ..
급작스럽고 잡스런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
사람 셋이 모이면 ..
'그 중 한 사람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스승이 있다' 는데,
한동안 ...셋에 셋을 곱한 만남에도
죄다
즈질에 곱배기찌질이들입니다 ..
이거 뭐 병진 페레이드도 아니고 ..참 나 ..
나이가 많을수록 풍파에 시달려 나쁜 사람이 되기 쉽다하여 ..
연상의 사람들 조심했더니만 ..
웬걸 !
새파란 신출내기 녀석이
썩을 대로 썩은 늙은 즈질찌질이 짓을
노티나고 노련하게 하더이다
나원 참 !!!
뭐 ..이젠
기억이 가물 가물한 얘기군요 ..
이하생략
......................
이여사를 만나러 가는 중간에 있는 음식점 이야기입니다
['고삼' 만 먹을 수 있는 짜장면 ?]
이 집 짬뽕곱배기 다 드실 수 있는 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이, 다른집 곱배기보다 많습니다
제대로 얼~큰 하죠 ..흐미 (땀딱고..)
요리솜씨가 극에 다다르면, 평범한 재료로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던데,
볶음밥 ..아주 좋아하는데,
이 평범해 보이는 볶음밥 .. 특별합니다
너무 맛있으니까 ..퍽퍽 와구 와구 먹게 되는게 아니라 ..
반 수저씩 떠서 맛을 음미 하면서 아껴가며 먹게 됩니다 흐흐
MSG 넣은 음식 먹으면 속울렁증이 생기는 체질인데,
음식에다 무슨 짓(?)을 한 건지 희한합니다
으흠 ..
오늘도 정리가 않되는군요 ..
훈련일지
9월 13 월
싸이클(롤라) - 30 분
9월 14 화
므틉 60분
9월 15 수
벌초
아 참 ..
10월 31일 울진철인경기(S1.5k + B40k + R10k)참가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부담 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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