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공작소

소니 DSC WX-1 사용기 인텔리전트모드 10M 4:3, 약간의 포샵 울긋 불긋 꽃 피는 나의 고향은 서울 예전에는 신호등이 없어서 차가 막혔고 이젠 차로 담을 쌓는 아스팔트 시티 오랜 기억속의 고향집을 끄집어 내 찾아가니 재개발 됬더라는 에휴 ... 거길 또 간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우동이지 ! 젖가락질도 추가한다 먼길을 갈참이면 내비게이션 언니를 달래야 한다 요즘 가끔 길을 지나고 나면 '좌회전입니다' 하기 때문이다 서울 자전거도로 옆에 살면 잔차질 오지게 할 수 있을텐데 ...쳇 . 또 이렇게 하루가 간다

소니 DSC WX-1 사용기 인텔리전트모드 10M 4:3 아 .. 닭치고 잔차질 . 닦치고 잔차질 내역 ... 날짜 소모열량 지방연소량 시간 2 588kcal 65 g 80' 4 317 kcal 35g 40' 5 317kcal 35g 60' 6 882 kcal 98g 120' 7 652 kcal 73 g 70' 8 1,115kcal 124g 130' 11 873kcal 97g 110' 14 556kcal 62g 70' 15 869kcal 97g 120' 16 1,100kcal 122g 150' 19 989kcal 110g 100' 20 1,603kcal 178g 150' 21 989kcal 110g 100' 합 10,850kca 1,206g 1300' 즐 잔차질 시작 ..

소니 dsc-w 1 사용기 약간의 보정과 리싸이즈 ..인텔리젼트모드 4:3 10M 서재에서 로라를 타는 사진임 (소모열량 1,100kcal, 지방연소량 122g) 엊그제는 샅이 아픈 거임 만져보니 뭐가 잡힘 으~엥'" .... 이거시 닭치고 잔차질 열띰히 하면 나온다는 "사리 !?" 아니 뽀드락지 ㅋ헝엉 ..ㅠㅜ".. .. 교통사고로 운동 석달 쉼 . 임산부 됨 .. 임산부용 바지 두 벌 사 입음 ㅠㅠ" W 1 ..이 분수를 모르는 똑딱이 저녁 창밖의 밝은 간판이 찍히는 거임 소 뒷걸음질 하다 쥐 밟은 거 아닌거임 일명 '고깃국에 쌀밥'이라서 인기 좋은 거임 ?! 음식재사용 의심이 없는 배추크기로 나오는 거임 게다가 저항선 없는 겉저리김치맛 끝내주는 거임 김 모락 모락 나는 설렁탕에 파팤" 소리 나게 넣..

소니 dsc-w 1 사용기 약간의 보정과 리싸이즈 ..인텔리젼트모드 4:3 10M 공세리 성당을 향해 ..바다를 향하여 고고씽 ~ .. ㅋ헐헐 대낮의 온도가 -6 지구의 자정작용 또는 빙하기의 시작 & 세컨드 임팩 ? ↑ 덕팔이 눈이 쏟아져 내리는 삽교천의 민물쪽 얼음 위에 저 거뭇거뭇한 바다물범들의 때가 보이시는지요 .. ..아니고 새들입니다 ^^ "바다바람 쐬자" 하니 마눌님 '시러' 합니다 그럴만합니다 바다 앞에 서니 5초만에 입이 굳어 버림니다 헤헷.. 차원이 다른 찬바람입니다 그런데 저 새들 이 눈바람속에서 살아 있는 거 맞는지요 .. 그렇다면 앞으론 새들을 만나면 존경심으로 대해야겠습니다 풍경은 일절인데 .. 이 걸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궁리할 틈도 없이 손가락이 굳어 버림니다 흐흐흐 어느 분..

소니 DSC WX-1 사용기 인텔리전트모드 10M 4:3 지구온난화 ..#$%#@@ ! ? ..라더니, 돈 내라구,,, 힘들게 뜯는다는 걍 달레라 일천 이백오십원 한도로 뜯겨 주마 그 이상은 안돼 어제 장농 옮겨꺼든 .. 그 날이 수 일전 같은데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겨울이다 봄은 온다 한송이 꽃으로 태어날 준비가 된거다 새벽을 재운 물 한그릇 두 손 모아 빌고 또 빌어 얼음기둥으로 세운다 칼로 된 털옷을 벗어 던지고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 볼까 이 날이 오기를 얼마나 빌었을까 ? 모든 짐을 훌훌 털어 내고 한 줌 재가 되어 날려도 잘 못 디딘 한쪽 발이 이승을 밟고 있다 작은 야생화를 보면 일생에 한 번 꽃을 피우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관심으로 바라봐 주지 않는 외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애절함.JPG ..

소니 DSC WX-1 사용기 인텔리전트모드 10M 4:3 ↓ 기계식 10연사 ♪ ∼ 약간의 보정과 리싸이즈 용한 점쟁이를 찾아 갔다 . "로또 1등 번호 쫌 .." . '로또번호는 비싸, 숫자 하나에 1억 씩 ..' . "아놔 그 돈 있으면 왔겠냐아 ~" 그렇다 구전보다 비싼 건 읎는거다 한 탕으로 일생을 편하게 사는 시대가 도래한거다 미녀와 야수가 만났다 미녀는 길들일 수 없는 야수의 짐승스러움이 편안한 거고 야수는 미녀의 길들어지지 않는 오만과 자만의 질펀함이 아늑한거다 누가 더 좋은 걸까 ?! 결혼해바라 얼굴이 밥 먹여 주진 않겠지 애나 봐라 콩 심는 데 나온 콩 역시 한콩질이겠지 늙어 봐라 뜰에서 굴러다니는 흔한 돌멩이 신세겠지 누가 더 좋은 걸까 ! 짐승 같은 불한당인 내가 그걸 알리가 읎는거지..

소니 dsc-w 1 사용기 2 약간의 보정과 리싸이즈 ..인텔리젼트모드 4:3 10M 1월 1일 음력으론 11월 17일 나흘 후 소한 ..보름후엔 대한 그리고는 입춘 . 1일 24시간 1,440분 86,400초 대체 누구 맘대루 정한 거냐고 ! 서른살이 된다며 용태질을 하던 삼십년 낡은 처자 두 줄 일렬종대루 세워서 지구 두 바퀴 반 그래도 모자른 반에 반 바퀴 . .. 아프고 싶냐 ... 따끈한 커피가 아니더라두 따끈해 모니터가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 보고 있거든 .. 왜 사람은 둘이 하나가 되는 걸까 ? 왜 하나 더 하기 하나는 ..하나가 정답인걸까 ? 왜 하나로 둘이 될 수 없는 걸까 ? 왜 자기 몸과 똑같이 만들었다며 .. 그저 하나 더 만들면 될 것을 왜 갈비뼈를 빼앗아 불멸의 편협화음 반주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