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 - 산행
산행은 언제나 상쾌 ~ 산에 갈 때 사진기는 역시 똑딱이다 큰 거 매고 가면 죄다 뻘쭘하게 고개를 돌리거나 슬금 멀어지는 사람들 저 부부를 따라 새로운 길로 ~ 접사가 이렇게 힘들다니 꽃이 아니라 뛰쪽에만 촛점이 맞냐 "~" 꽃옷은 벗고 푸른 옷으로 갈아 입은 산 엮시나 뒤쪽에 촛점이 맞는 ㅡ,.-" 갈림길에 매점개업 ~ A코스가 아닌 B코스로 ~ 난이도가 높기 보다는 발디딜틈이 없는 거지.... 올려다 보나 내려다 보나 코스가 불안정 저 저수지 하나로 주변에 레스토랑, 식당이 200개소가량....모텔이 밀집된 지역이 되다 빛과 물이 얼마나 사람을 이끄나를 다시끔 깨닫다 이건 촛점이 맞았다 /^^/" 등산객이 흘린 음식에 몰려든 개미떼 재작년 추석에 보고 오랜 만이다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