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공작소

화요일 3(63일차) 오늘의 훈련싸이클(3년만의 잔차질 7회차) 구냥 싸이클로드셋팅 하러 나감 티티차체에 로드핸들바를 달고 에러로바를 첨부 ? 해서는 ..타고 댕겼는데 ..대뱃살이 허벅지에 닿는 역변 급발생 원래 타고난 귀챠니스트라 바꾸지 않으려고 했으나올해 컨셉을 '고민하기 전에 저지르기'으로 잡음해서 ..저지름 생각보다 빨리 작업이 되서 놀람 1생각보다 싸이클 자세가 불편+므틉급안정감+맞바람을 피할 방법이 읎어 ! ..여서 놀람 2생각보다 엄청 가벼워져서 놀람 3생각보다 안장을 많이 올려야 되서 놀람 4생각보다 토크가 잘걸려서 놀람 5생각보다 싸이클 스턀이 속도가 빨라 놀람 6기타등등 그러나 저러나 TT 가 바람저항에 유리해서 조음TT 는 바람을 뚫고 나가는 재미가 있는데, 싸이클 자세는 바람을 안고..

월요일 2(10주/62일)요즘 날씨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심하고, 조금 춥다 싶으면 공기가 맑음 오늘의 훈련싸이클(3년만의 잔차질 6회차)W2km+16t*32km+C2km 체감 2m/s 서풍, 조금 적응된 허벅지&방뎅이 짧은 인터벌 해봄 ..근력이나 심폐가 길어야 30초 정도 버터줌 ㅎㅎ 코스는 능숙에 능숙한 곳이어서 한가한 구간에 접어들면 인터벌 함 ~ 적응이 빨라지고 있음 *왕복점까지 체력이 조금 허락됨 + 뒷바람 여기서 오바질 하면 복귀할때 탈탈 털리는데 ! 하면서도 열심히 페달질함 한가한 구간에서 몇번 인터벌질까지 ㅎㅎㅎ 이러다 쓰러지지 ! *왕복점에서 집까지 체감 1~2m/s 역풍 속에서 열심히 페달질함 오늘은 16t 약간의 여유가 있음 근디 저 앞에 가는 므틉 점점 멀어져 가네 ? 열띰히 페..

토요일 29 (9주차60일) 오늘의 훈련싸이클 (3년만의 싸이클5회차)W2k+14T*12k+C1.4k핏팅이 잘 됬나 시험주행? 한 날높이 조절 필요 요기다 자전거를 모셔? 다가 분해 해서 부품을 갖고 가고, 나머지는 저렇게 버리고 있음별루 대단잖은 범죄라고 방관 되는 듯함한달새에 3대 분해 몸무게는 줄지 않음8시간 걷기 후폭풍 ㄷㄷㄷ 거기에다가 ..식단조절 전혀 안하고 있음 *2020년 2월 한강자전거도로 이상한 점 ! 뇐네들이 느무 많아짐 ???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것도 참 이상함 화이팅 !!!쵸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 쵂오 !!!

수요일 26(9주차58일) 오늘의 훈련싸이클(3년만에 싸이클 3회차)W3k+15T*38.3k .. 워밍업은 하고, 쿨다운 못함이유는 ..귀가길이 맞바람 ㄷㄷㄷ 왕복점까지 ..한참 탈때 12분대, 오늘은 41분대 ㅋㅎㅎ 왴샤마 ~ 이건 뭐 비교대상이 못됨원형페달링이 깨어나고, 다리자세 페이싱안장을 뒤로 뒤로 교정하다가 ..완전 뒤로그래도 모자르는 느낌은 대뱃살 ?! 앞뒤조정은 끝, 조금 올리면 되는데, 7mm 안갖고 나감 에휴 ~짜증질 하며 에러로바 잡고 ㅂㄷㅂㄷ진정이 안되네 ~ 왕복점 도착 ..어제보단 들 힘드네 하며 혹시나 해서 탄 시간을 보니 ..41분대이거 실화가 영화보다 현장감 있네 한숨 ~ 왕복점에서 집까지 ..맞바람 !힙드라이브훈련을 한탓으로 방뎅이가 불타는 페달링이 아닌 허벅지가 불타는 페달..

월요일 24(9주차56일) 오늘의 훈련3년만에 싸이클 2회차싸이클 35.6km54*15t 왕복점까지 ..원형페달링이 전혀 되지 않음 + 자잔구가 몸에 맞지 않아 불편 + 손과 엉덩이 아픔 ㅋㅋㅋ손과 엉덩이 아픔에서 증말 비웃음이 저절로 나옴 불쌍한 레오 ㅋㅋㅋ 왕복점에서 집까지갑자기 원형페달링 깨어남 응 ?그러나 에러로바를 잡으면 바지 한쪽 구멍에 양발을 다 넣은듯 불편의 극이 터질려고 함욕질이 저절로 나옴 에혀라 뙓혀 ~하튼 다시 깨어나는 것들이 많음손이 너무 아프고, 핏팅이 불편해서는 ..따릉이할배를 시속 20km/h 로 피빨기 함 ㅡㅡ;따릉이할배가 앞에서 장애물? 들을 정리함 ^^그것도 잠시 수신호 하고 사라지는 할배 쵔 ... 나리 나리 개나리 꽃 핌내 생애 몇번째 개나리꽃일까 ? 한손으로 세다가..

레오의 서울 고가도로공원 탐방기 ..입니다 시작점 .. 오르자 마자 70년대 건물이 눈에 똮''' 재건축 ? vs 보존 ? 어찌됬건 .. 난간에 기대지 마 응 ! 그래 어찌됬건 .. 레오 뇐네는 '화자ㅇ앙시리'이 급함 어디 있나 'ㅇㅣㅇ'' 한바퀴 돌아보고 .. ''화장실 !'' 엥 ? 여긴 설역 뒷편 ~ 기억해보니 ..저 뒷편으로 나오는 길은 무지 막지 한 경험이 있지 나오는 길목에서 헋 ! 콧구멍을 뚫고 뇌하수체1mm 앞을 관통하는 '찌렁네' ''왜 ?'' 하는 의문이 냄새에 쪄들어가는데, 노숙자 1명 다가 와서 가라사대 .. '야 2500원 빌려줘 !' ''속으로 _앵 뭬이야 _?'' '구걸 아니야 ! 빌려달라는 거야 !' 황당함에 속으로 ''뭐지 ? 이 눔아 ?'' 하는데 .. '야야 쟤는 돈 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