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공작소 1850

시장음식점

순대국집 십수년 전에라야 보통 식당보다는 저가였는데....이젠 그렇지 않은 곳도 많아졌다 그 중 이 순대국집이 대표 생각나면 가끔 가는 시장순대국집 종업원들은 죄다 조선족들......외국에 간 느낌 ~ 모처럼 간 날은 장날에 일요일이다 사진기를 꺼내 찍으려니 쩜팔은 줌도 않되고.... 이 사진 한 장 달랑 ~ 먹는데 뭔가 알 수 없는 불안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휩싸이더니 담 날 화장실을 대여서일곱여덟번정도 갔다는..... ㄸㄲ 아파 듁눈쥴 알았다...."~"

여행과 음식 2008.05.28

아파트장날

오늘의 안줏거리는 아파트 장날 손님이 젤 북적되는 곳 탑 쓰리 중 한 곳인 햄버거차다 햄버거집쥔장은 더운 날에도 찐빵모자를 쓰는 스타일리쉬총각 어쩌다 한 번 중년의 아저씨가 온 날은 완전한 썰렁 그 자체였지만....ㅎㅎ 스타일리쉬총각 햄버거차 앞에는 아줌마들과 얘들이 북적 북적 거린다 게다가 이 총각 ! 동네 쌈지돈을 다 걷어 가려는 듯 밤 늦게까지 가지도 않는다 일전에 아파트상가호프집에 가서 후라이드통닭에 생맥주를 마시려 갔더니 쥔장님이 60대의 노부부다 "여기 생맥주 한잔 더요 ~" "맥주 한 잔 더 ~ "어찌나 말하기가 힘들고 주늑드는 분위기이던지...... 업종에 따라 남자, 여자, 나이대가 특별히 매상에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날씨도 물론이다 사진을 찍으려니 초상권 땜시 불쾌해 할까봐 뒤에서 사람..

생활의 잔상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