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시작이 제일 힘들뿐.....마무리는 쉽다
장거리라이딩...장거리 수영, 장거리 달리기, 산타기, 서킷트레이닝 알기 때문에 경직된 훈련의 시작 ! 그리고 한가지 하고픈 일을 해보려고 나름 준비는 했지만 "두려움의 냄새" 때문에 시작을 못하고 있다 스스로도 알고 있다 시작보다도 두려운 것은 실패인 것이다 장거리훈련도 시작이 어렵다 그러나 가장 쉬운 것은 수영......특별히 선수생활을 하지 않았어도 쉽고 편하고 기록도 좋은 편 가끔 전직 수영선수였냐는 질문도 듣는다 그래서인지 아쉬움도 크고....나의 재능은 뭘까 ? 생각해보았지만 알 수 없었는데..... 수영이 나의 재능이라는 걸 느낄 때가 많다.....그래서인지 자식이 나오면 선수로의 욕심을 가져본다 돌잔치 끝나고 수영장으로 가는 거다 ㅋㅋ 다음은 싸이클.....힘과 기술이 필요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