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공작소 2451

놀부네 밥상

2005년도 이천철인대회에 갔다가 들렸던 한식집 2008년이니 4년째 될 때 다시 가보다 깔꼼하고 반찬도 괜잖은 걸로 기억되는데, 올 해도 그렇다 아침에도 마눌님이 맛난 반찬을 해서 두 대접을 먹고....점심은 가볍게 하고 저녁에 초복이니 닭을 먹을까 하다 이천대회장을 들렸다 집으로 가는 길 이 집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돼지연탄구이 때문에 밥을 세 공기를 먹게 되다 놀부밥상이라면 매우짠 조기 매달아 놓고 밥 한수저에 한번만 봐라 하며 밥 먹는 장면이 연상된다 엥 ~ 산타할아버지가 한복을.....할머니도 외국인 필이 난다 소주 또한 음식이니 옛날에는 집마다 술을 내려 마셨다니 매일 같이 먹을 순 없는 일이었을 것 ~ 집마다 맛도 틀리고, 도수가 꽤 높았으리라 생각된다 이것은 용도는......내 기억으로 남자..

여행과 음식 2008.08.04

바람새마을논풀장 2

뙤약볕이 내리 쬐는 논바닥에서 벼를 보니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우렁이 알 갯벌이나 이런 곳에서 피어나는 생명들을 보면 깨끗하다는 것의 정의를 다시 정립해야 해야 겠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날 ~ 이제 익기만 하면 밥 먹을 수 있는거다 아쉽지만 나름 마음에 드는 한 장의 사진 ~ 멋진 하늘과 어우러져 유럽풍 별장처럼 보이는 논풀장의 모습이다 밋밋한 풀장이나 스파 따위보다 어린녀석들의 추억을 새록하게 해줄 수 있는 최강테마 되겠다 다만 주변에 상가나 식당이 없으니 먹을 것은 싸가지고 올 것 !!! 갈아 입을 옷도 역쉬 필수 ~

여행과 음식 2008.08.02

바람새마을논풀장

이탈리아 염소아줌마 크리스티나가 나오는 티비방송으로 잠깐 보았는데.... 내비 찍어 보니까 집에서 9분 거리다 으엥 ~ (비행기용 내비 ?"~"?) 진흙.....머드팩 뭐라 하는데 가보자 풀장이라는 말에 수영복을 갖고 왔지만.....흙탕물풀장 (ㅡ,.-) 진흙탕 요즘 이런 놀이터에 가면 얘들보다 어른들이 더 뛰 논다 ㅎㅎ 영어로 해서 머드팩 하니 이미지가 좋지만 사실은 논바닥 진흙이다 티비방송을 본 도시놈들이야 머드팩이란 말에 솔깃할만도 하다 머드는 머드일뿐 진흙은 아닌거다 ? 황토 ?!?! 이건 황토가 아니라 적토란다 황토는 말 그대로 뉘리끼리 하다 속았다 니들 ~ 대삘이때 식권 팔아서 대포집가서 막걸리 먹던 기억이 난다 빈대붙던 녀석들도...... 막걸리 마시고 버쓰에서 트림하면 난리가 난다(버쓰안 ..

여행과 음식 2008.08.02

만 히트가 넘었읍니다 (__)"

놀러 오신 분들의 방문횟수가 만번이 넘었읍니다 ~ 블로그운영은 처음이어서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직 감조차 잡지 못한 상태이고 철인운동을 하지만 선수출신이 아니라 일반인이여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떨어지고 사진도 덕팔이에 얘기, 할배번들이고 아뭏든 대충 대충 인데 놀러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 할 줄은 꿈에도 몰랐읍니다 놀러 오신 님들 ~ 댓글 쫌 냄겨 주삼 ~~~

생활의 잔상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