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Ⅳ. 무모한 도전

레오 ™ 2010. 4. 19. 05:30
728x90


아래 영상은 '보고도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보험회사에게 빨간줄 쫘악 친 요주의 인물 모음집입니다
혹 '따라 올테면 따라 와 봐' 하고 미쿡살람 되어 신으로 등극 ..한국강림을 못하시는 님도 있는데   .. 뭘 그 까이거 가꼬 그려 ..하시는분들 .. 일단 보시죠 ㅎㅎ" ..


오늘은 '모험의 범주를 벗어난 미친모험' 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TOP10 에서  넘버 2 이지만,  이 정도만 해도 일반상식을 벗어난 '합성'으로 보입니다  즐감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는 소설이 있었죠 ..
작가, 탤런트,가수 ..들은 자신의 작품처럼 된다던데 ..과연 곤두박질에 내동댕이를 ..무려 셀프까지 하셨읍니다 ..킹왕짱이시죠 ..

버퍼링이 쫌 있지만 꼭 볼만한 영상 되겠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세계 넘버원 점퍼는 ..

미공군장교인 조셉 키팅거(당시 32세) 입니다 ..
1960년 8월 어느 날  ..명령을 잘 듣는 장교는 열기구를 타고 지구 성층권상공 38.4km 까지 올라갔다가 뛰어내렸답니다
시키는 놈이나,  시킨다고 그대로 하는 분이나 ....ㅉ쯧"


이 미친짓의 위험성은 어느 정도 ?
- 성층권에서는 기압이 낮고(공기희박), 기온은 영하 30~40도의 혹한의 환경입니다
- 인간은 진공상태에서 노출 되면 ..핏속에 질소가 거품이 되어 끓어 오르게 됩니다  ..듁는다는 거죠 
- 성층권에서 몸이 노출되면 몸의 수분이 모두 증발 해버린답니다 
- 한마디로 극저온, 초고압, 초고열을 견디는 특수 우주복 착용 해야 되는 겁니다


게다가 ..
- 떨어지는 속도는 초음속을 돌파하고 ..
- 장비사고가 나면 ..피는 끓어오르고 수분이 빠지면서 타버려서 ..숯뎅이 미이라가 된체 내동댕이 쳐지는 겁니다

지금은 ..
우주관광업체인 오비탈 아웃피터스사에서 ..지상 100km 다이빙 프로젝트를 실행 중 이랍니다 ..





 이 날다람쥐옷 같은 다이빙옷을 입고 뛰어내리면 ...마치 새처럼 날고 있다는 착각이 일어 난답니다 
 가끔 낙하산을 펼치지 않아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따라해보실 분 없으시겠죠 ~     ㅡ,.~"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