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추천도서

내감정을 이기는 심리학

레오 ™ 2016. 7.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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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사회에선 ..


'이유 따윈 묻지 말고 닭치고 전진'


또는 


'니가 그리도 잘났으면 공기와 흙을 만들고 니 행성을 만들어 거기서 살던가 !' 


하는 수직적 명령체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감정표현' ..잊고 산지 오래된 단어입니다






저자 가라사대 ..

행복해지는 방법을 오랜 시간동안 찾았다

그것은 '만족', ''충족'에 가까운 깊이와 진정성이 있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134가지 처방이 있다

시간은 약이 아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행복의 실마리를 찾는 독자들이 많으면 좋겠다






감정에너지 70% ..공감하는 경험이 있다


알다 시피 레오는 철인 ..

수영1500m+싸이클 40km + 달리기 10km 를 하는 동안 

mhr 85%~100%_ 심박 +175이상으로 몸을 쓸 수 있을 만큼 정신과 몸을 갈고 갈았다

데쓰 180k, 10회, 벤치 100k 10회, 레그프레스 500k 10회 .. 근력도 정점에 달했다

그런데 모친이 돌아가셨다

장례 25일 후 철인 경기에 참가해서는 ..최악의 기록을 '기록' 했다


'마음잡기'에 실패해서

진정한 '철인'이 되지 못했다 .. 고 스스로를 평했다


여기에 대한 고찰은 '평생' 이어질 것이다 ..





옆에서 징징거림에 일일히 대꾸 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도가 지나치면 ..'떽! 거기까지' 하고 내 영역에서 쫒아 내버린다


부러움을 하는 것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도 힘든 과정이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나를 지켜야 하고 ..



무례한 행동과 언사는 그 만큼의 피해가 따른다는 것 증명해줘야 한다

뒤로 치지 말고 가슴 정면에 대못을 막아준다






글쓰기가 불안을 치료한다 ..

주변인들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일기장에 그 날 일을 적어 보았다

나중에 욱하는 감정이 사그러졌을 때 읽어 보니

일일히 대꾸할 가지 없는 것도 있었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구나 ! 하는 대목도 보였다


싸우면 둘다 피해를 보는 것이고

대화로 서로 경계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우선된 방법이란 걸 깨달았다


나쁜 인연은 멀리하고, 좋은 사람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것 ..

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민감성이 높은 것도 재능이다 ..

민감한 편이어서 처음에는 비슷한 민감한 교류를 선호했는데

민감하지 않는데 편한 상대가 있다는 신선한 경험을 했다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재능..이다




감정표현능력 ..

그때 그때 애 쓰며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웬만하면 다 받아주고, 나중에 그땐 그랬어 하며 말할때 ..

응 그래 그 때 너 ㅈ 같았어 ..한다

물론 대상은 가족 ..


외부인들에겐 ..감정표현을 뚜렷히 표나게 한다

그래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





감정이입 8개 ..










닥터 번스이 10가지 부정적 사고 패턴 ..


1. All or Nothing


2. 과도한 일반화


3. 멘탈 필터 


4. 긍정의 부정


5. 넘겨짚기


6. 과장과 축소


7. 감정의 맹신


8. 엄한 규칙


9. 낙인찍기


10. 개인화



이 10가지 패턴은 우울증 환자가 보이는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하는데 ..


이상하게도 일상에서 빠진 거 읎이 경험한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


일반화의 오류가 정신병의 영역에 ..특이점을 부여한 느낌 입니다





왜 ? 저따구로 옆에 사람들을 피곤하고 힘들게 할까 ? 하는


즈질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 이어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석기&중세기 시대에 무례하고 무분별한 짓을 했다면 ..


비명횡사 했을 님들이


지금 시대에선 법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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