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네번째주훈련ZIP-sola amor

월  20

 

 

오늘의 훈련

 

혼자 걷기 3시간 ..

걸으며 ..킥연습+쓰는 글 내용머리속으로 정리하기

마이너리티처럼 화면 몇개를 머리속에 띄우고 정리&검색 하는 버릇 ..

버퍼링이 딸려 서너장 밖에 못 띄우는게 함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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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는데도 미세먼지는 42마이크로미터 !

미세먼지는 단명급사의 지름길 ..공기정화기는 듕국 베스트셀러 1위 !!

 

 

 

 

 

화  21

 

 

오늘의 훈련

 

바람(중편동풍) + 비

에어스쾃 500' ..무릎위치에 신경쓰며 힢드라이브 ..

운동으로만 지방을 태우다가 요번 마눌몬`의 1일1식에 따라 해보는 1일2식+운동 ..

운동으로 뱃살이 빠지는 느낌은 아래에서 위로 였는데 이번엔 반대순

똑똑하게 덜 먹는게 답이라는 결론유추

 

 

 

 

 

수  22

 

 

오늘의 훈련

 

싸이클 72k+마눌몬`과 걷기 1'30''

편동풍(약), sgr 20k (53/12)+ 53/17 인터벌 5회 최고심박 170 + 낮아진 기온+사람이 점점 적어짐

수면부족으로 인한 컨디션난조 ..이장님 순찰모드로 72k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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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느끼는 감기 기운  ..즈질몸뚱아리 ㅡㅜ;

 

 

 

 

 

 

목  23

 

 

12월이면 겨울시즌오픈 ..싸이클방한장비 필요한 거 계산하니 오십정도 ..

석달스포츠센타비+물안경+셩복+런닝화 = 삼십미만 ..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1'30''

 

 

 

 

 

금  24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2'10''

아주 잔잔한 편동풍, 낮아지는 날씨 벗뜨 날벌레 많아짐

걷다가 '봉크' ?? 

걷는게 더 힘듬 ..진도 잘 나가지도 않고 ㅡㅡ;

오늘은 탔어야 되는데 꿈지락 되다가 싸이클 탈 시간 뺏김 쵔 ~

 

 

 

 

토  25

  

 

오늘의 훈련

 

마눌몬`과 걷기 2'00''

 

마눌몬`이 걷는 코스를 지멋대로 늘려버림 ..걷는 것두 힘들다는 ..

편서풍이면 으례 미세먼지 ..나베날씨엔 미세먼지는 30 이하라고 하는데 ..

사진을 보면 현실은 그게 아님 !

한때 달리기홀릭에 빠져 하루 20k 씩 달리다가 허벅지미세골절로 고생하고는 흥미 아웃 !

철인3종 중 ..수영>싸이클> 달리기 순으로 좋아함 ..

 

 

 

 

 

 

일  26 

 

5대족발집 ?   맛있더라는 ..

 

오늘의 훈련

싸이클타고 마실다녀오기

오늘도 맡아보는 입냄새 캬 ~  입에서 나는 똥꼬냄새 캬 ~

하긴 뭐 나 역시 싸이클 타고 나면 발냄새가 싸이클장갑에서 나더라

그래도 오늘 ㄸ냄새는 마이 심해쪄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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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우리나라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가 있다

 

겨울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추위에 떨며 애인을 기다릴 때,

 

아직 바위가 되지 않았다면,

 

화내지 말라.

 

바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사랑이니까.

 

 

 

- 이외수 [아불류 시불류]-

 

 

 

 

 

연애는 꿈이지만 사랑은 실전입니다

 

실전은 목숨 걸고 하는 거죠

 

 

허나, 사랑은 목숨 걸고 하는게 아닙니다

 

목숨 걸고 사랑 할만한 상대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바위가 될지언정 사랑을 잃지 않는 연인이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초처럼,

 

세상에 등불이 되는 분들은 자신을 태워 제단을 밝히나 봄니다

 

 

이외수쌤과 마왕의 쾌유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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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ps ..▶마왕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