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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 가양나들목 풍경 ..
태풍 '네파탁'은 한국 근처두 안왔다는데 밤새 비가 내림니다
과거 한강의 범람은 흔 했습니다
70년 6월 ..용강동집에서 공덕동 외가집으로 피난(?)갔었답니다
집들이 지붕까지 침수되어 배타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한강물에 소 떠내려 가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홍수로 인한 사건은 참혹 그 자체 입니다
가양나들목 ..오늘밤 비가 더 내리면 ㄷㄷㄷ
물에 쓸리면 ..수영 잘 해두 소용읎죠 ㄷㄷㄷ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한강 민물 ''게''
모래속에 사는 아이 ..인데 어뜨케 여기까지 ..
달팽이가 친구 마중 나왔습니다
강물 속으로 .. 가버림니다
여름 첫장마 빡씨게 시작합니다
여러분 물조심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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