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잔상

9월 가을 산책로의 이런 저런 얘기들 - 넌쎈쓰 퀴즈 하나

레오 ™ 2011. 9. 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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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자 ..

가슴이 털썩 털썩  ...이제 겨울 !!!



삼십 넘었다며 용태질 하던 노처녀의 마음  ..느낌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헐 ..













왼쪽 두번째줄 첫번째 .."애완견 동반금지" 라고 써있죠 ..










그런데 !






애완견 동반금지 글 밑에는 동반할 때의 규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






퀴즈 문제 나갑니다 

이 산책에서는 ..


애완견출입이 금지일까요 ?  아닐까요 ??











클릭하면 커짐


가끔 산책로에는 자전거에 깔려 죽는 생물들도 보이고,


















여성분들의 횡렬질주본능도 여전하구요 ..


















산책로 입구의 포장마차 ..횡단보도는 술꾼의 주차장이 ..
















이전하라는 플랭카드가 두 개나 붙어 있군요


















올해는 ..
코스모스 꽃 구경할 시간이 짧게 지난다고 하니 ..겨울이 무척 추울거라 예상입니다
















 

오동나무를 싹 ! 베었는데요 ..잎사귀가 나와 크는 군요 ㅎㅎ
식물의 생명력은 역시 대단 !



















올핸 잠자리가 많습니다
자전거 타면 경주하자는 녀석, 부딪혀 오는 녀석 .. ^^



































목줄이 있으니 ..주인 없는 야생 '견'은 아닌데 ..
그늘에서 편하게 누워 주무십니다 ㅋㅋ

















 


이 정도 크기의 진돗개 믹스견은 ..위험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러 봄니다
역시나 ..안 옵니다  ㅡㅡ"




그런데 ..












이 녀석 벌떡일어나더니 옵니다 ..


















가 아니라 ..저 개한테 가더군요 ㅋㅋ

 


















흰개는 숫컷 ..애완견을 따라가 냄새를 맡고는 ..줄래 줄래 따라 갑니다

능숙한 작업견이었습니다 ㅋㅋ

















이 작은 산책로 주변의 화단에 ..생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저 신기합니다


















무릇 시간과 생명은 반비례(?) 하죠 ..


















 

땅강아지 ..정모 하는 밤 ..입니다

 

 

 

 

 

 

 

 

 







 





올 겨울은 ..

고민이 많아 고민입니다


잔 머리를 굴리는데 소질이 없어서 ..골치 지끈 입니다 ㅋ






그래도 여러분 ~

화이팅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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