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기 전에 봐주는 쎈쓰 2 사용된 사진기 .. 덕팔이와 할배번들 점팔이 쏘니 DCS WX - 1 똑딱이 이런 사진을 올리는 철학적인 분석 혹은 옳바른 자세론적 입장 표명은 .. "인생 뭐 있어 ? 먹는 게 남는 거지 ! " & " 먹기 위해 사는 놈, 살기 위해 먹는 놈, 이상한 거 먹는 놈" 감상 하신분들에게 당부 해보는 철학적인 결론은 .. 맛난 건 여럿이 나눠 먹어야 맛있음 응 ! !!! 여행과 음식 2011.07.18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 - 겨울 12월 12월 돌아가신 모친의 이불을 태워 하늘에 올린다 며칠전에는 서리가 내렸고 이렇게 하면 모친에게 이불이 갈까 하는 생각이었다 12월 - 늦은 밤 쌓인 눈 생활의 잔상 2008.12.07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 - 가을 늦은 9월, 10월, 11월 9월 - 익어가는 여름 7월 - 오라는 님은 안오시고 어디서 오는지 날벌레들만 득시글거리다 7월 - 검정색 옷을 입고 흰 모자를 쓴 허수아비가 손짓을 하다 생활의 잔상 2008.12.07
쏘나기 덕팔이와 할배번들 내겐 과분한 놈들 . .. 가끔 넘 넓게 나오는 거 아녀 ? 생각도 하지만 만난지 3년이 됐는데 아직도 가끔 이런 기능이 있었단 말인가 ! 캬오 ~ 괴성을 지른다 어젠 비가 오면서 저쪽 너머에선 햇볕 쨍~ 하는 버라이어티 쇼를 보다 오래 살고 볼일이다 생활의 잔상 2008.08.10
고추 태어나다 드뎌 고추가 열리다 7mm 가량 되는 녀석인데 매크로 사진으로 크게 보이다 ㅋㅋ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꽃 오랫동안 아니 거의 일생동안 개나 고양이를 줄 곧 키워왔지만 이런건 처음이다 진드기 걷어 내는 일이 참 ~ 묘한 기분을 갖게 해서 그렇지 개나 고양이처럼 털날리지 않고 무엇보다 똥싸지 않아서 좋다 이거 재밌네 그려 ~ 생활의 잔상 2008.06.04
들꽃 한송이 내 마음을 누가 알까 화려한 젊은 날 찬 이슬에 적시는 하얀 옷자락 내 마음을 누가 알까 달빛에 머리를 감고 샘물 가득 받아 놓고 하늘에 빌어온 하얀 손을 길고 긴 기다림이나 말없는 슬픔은 이미 오래전에 흘러가버린 이야기라 할지라도 한 사람을 기다리며 눈물조차 잊고 살아가는 나를 향해서 바보라고 할 사람 그 사람은 누구인가 ? 생활의 잔상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