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경험담 입니다 .. 성공하고 싶은 일념으로 휴식 없이 강행군을 합니다 일중독으로 인한 과로, 스트레쓰, 수면부족 .. 바지 싸이즈가 30에서 39인치가 됩니다십수년전에는 그 당시에는 '대사증후군'이라는 말조차 없었습니다 처방이 '며칠 쉬면서 보약드세요' 였죠 쉬지는 못했고 보약 먹었는데 효과가 미비하더군요 결국 쓰러집니다 그제서야 ''부질없다 !'' .. 운동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운동 시작합니다 웃몸일으키기 5회만에 배에 쥐나고, 런닝머신(트레드밀)에서 뛰다가 자빠집니다 헬쓰는 뭐 그렇구 .. 수영강습을 받습니다 자유형 발차기 연습을 1시간 하니 약을 먹어도 안되던 소화가 되고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배가 고픕니다 이거다 ! 하고는 수영에 매달림니다 대사증후군 = 성인병 .. 공식 성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