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공작소 2451

2009 통영 ITU 세계선수권대회 시리즈 - 엘리트 하이라이트

1등으로 나오는 여자선수(이름이....)착용한 오르카슈트 상체부분이 1.5mm라는 신제품이군요 가격대가 무려 80만원대.....ㅋ허 ~ 두꺼우면 어깨가 아프고 얇으면 찢어질까 조심스럽고.... 올림픽경기는 수영 1.5km + 바이크 40km + 달리기 10km 입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생각외로 여자선수들의 몸매가 날씬한 보통 여성의 몸이라서 놀라죠 저렇게 튼튼한 여성들이 얘들 낳는다면 얼마나 튼튼할까요 ! 아기슈퍼맨이 탄생해도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건강미 넘치는 여성들 보다가 굶어서 날씬한 굴곡없는 몸매....병약한 이미지 여성을 보면.....좋읍니다 ㅎㅎ 아뭏든 나름 짧은(?)경기라서 수영에서 쳐지면 바이크와 달리기에서따라잡기는 불가능합니다 수영과 바이크에서도 몰려다니다 달리기에서 선두가 가려..

시합영상 2009.05.04

배트맨의 포쓰가 물씬한 트라이바이크

IM VIPER 세포의 새로운 기함탄생 IRONMAN 공인 bike 파트너쉽 체결로 아이언맨로고가 몸체에 새겨지는 제품이다 새로이 출시된 바퀴와의 조합....그림 되는 작품 둿브렉은 크랭크쪽으로 이사가고 배트맨포쓰가 심하게 오는 느낌 P4와 비슷한 이미지, 첫 눈에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에 빠졌지만 이젠 약간 군더더기도 보인다 . 명기일까 ! 최근 한국트라이바이크에 급부상하고 있는 세포 자신을 증명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전쟁터에서 무엇을 보여 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 중 바이퍼가 가장 눈에 띈다

TT 부속 모으기 2009.05.01

강구항 영덕대게는 맛있을까 ?

용궁사에서 출발 영덕으로 가던 중 휴게소에서 터줏대감 멍멍이 . 초행길에다 길치 내비로 목적지를 영덕 찍고 가라고 하는대로 갑니다 가다보니 어라~ 경주 만개한 가로수가 전부 벗꽃나무 꽃비가 내리는 길을 가니 기분이 멜랑꼬리해지네요(4월 9일) 그런 길을 눈이 시리게 한 시간가량 지나가는 호사를 누리고 올 봄 여행은 꽃구경을 눈부시게 실컷했읍니다 . 경주를 지나가니 슬슬 화장실 생각이 나는데, 주유소만 보이지 휴게소가 보이지 않고.. . 이 동네 주유소들은 30km 넘도록 지나가며 보아도 가격이 똑같....울랄라 ~ 이런 걸 보고 가격단합이라지 않나요 ? 화장실 갔다와서 음료수를 한 잔 마시며 쉬는데, 저 멍멍이녀석 주차장이 지정좌석인듯 주차하고 있읍니다 ㅋㅋ 강아지도 태어나자 마자부터 성질이 제각각인데,..

여행과 음식 2009.04.27

부산여행 - 해동용궁사

"철퍼덕신공"의 성취도가 점점 상승중 . 게다가 아침부터 끼니 절대 거르지 않음 + 육식 취향 마눌님 왈 '정말 잘 먹는다아 ~' 마지막으로 해장국 해치우고 해동용궁사로 출발 ~ 주차장에는 봄나들이 관광버스, 승용차가 많이 있읍니다 이 사진을 올릴까 갈등 했읍니다 장애우나 사회적약자라는 님들의 생활여건이 보다 좋아졌음 합니다 용궁사는 소원한가지를 들어 준다니 소원성취 하기를... 코끼리가 길한 동물이라서 꿈에 코끼리 타고 다니면 길몽이랍니다 1376년 공민왕의 왕사 나옹대사께서 창건 지세를 살펴보면 아침에 불공 드리면 저녁때 복을 받는 곳이랍니다 1974년 정암스님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 백일기도를 한즉 꿈에 백의관음이 오색광명을 놓으며 용을 타고 승천하는 걸 목격하고 해동용궁사라고 바..

여행과 음식 2009.04.23

부산여행 - 자갈치시장에서 꼼장어 먹다

자갈치시장주차장에서 한 장 두 번이나 와 봤는데도 기억이 너무 흐릿하네요-음주답사의 기억력이거든요 여긴 사람이 적지만 안쪽에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합니다 게다가 바닷내음이 짠 ~ 하고요 작은 상점들이 양쪽으로 쭈욱 있는데, 처음보는 어부 용품점....또 사진기를 들이 밀지 못했읍니다 마구 마구 들이대야지 다짐하면서도 오늘도 실패... 배 타구 망망대해를 나가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배의 엔진음과 진동을 느끼면 바다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든든한 마음도 들고.... 허나 요동치는 바다에서 정신없이 배멀미 하고 화장실에서 작은 걸 보면서 두 손을 넘어지지 않는데 쓰고 나면 역시 땅이 좋다아~ 입니다 얼음공장이 큽니다 얼음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군요 이 문어녀석 지금 탈출 중인데 주인아줌마는 모르고 있읍니다 ..

여행과 음식 2009.04.22

부산여행 - 해운대와 동백섬

개발은 친근했던 옛모습을 버리는 과정입니다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30년만에 찾아가보니 감개가 무량할 수 없이 샥~ 바꿔었더군요 ㅋㅎ ~ '하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도 있지만.. 웬지 서운한 기분입니다 .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bmw 매장이 보이고 그 너머의 간판에 '포르쉐'라고 적혀 있읍디다 오마이가앗 ~ 열심히 걸어 가보니 에휴 ~ 모텔이더군요 쳇,,,,ㅅ 마눌님 옆에서 어찌나 웃던지...칫..칫,,, 해운대바다경찰서에서 부산여행안내서를 받아들고... 외제차가 흔한 해운대입니다 밖을 나와보니 금연푯말이 반깁니다 요즘은 금연이 대세여서 애연가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읍니다 . 15년 가량 하루에 3~4갑을 피워대던 헤비스모커였읍니다 금연과정이 파란만장입니다 힘들었읍니다 사나흘씩 ..

여행과 음식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