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자녀 이해하기_귀여운데 안자 !

동물학 ..강아지기르기 & 동물의 세계 ..가

어쩐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 ..는 점을 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가 계속 울고 보채면 ..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초보부모는 속이 타들어 갑니다

요즘은 그래도 책이 나와 있어 불행(?)중 다행 입니다

1900년도 초반 가장 진보한 미국의 아이 키우는 방법도 ..

지금 보면 어리석은 방법이었습니다

지금 역시 100년 뒤 보면 ..미련 이겠죠 ..

인간의 아이는 성장속도가 느려서 ..

아이를 키우는데 너무 큰 노력과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일어나 앉고 걷기 시작하는 만 2세 ..

'아니야' ..가 시작되는군요 ㅋㅋㅋ

부모와 자식간에도 호불호가 있죠

일생 한번 큰소리내지 않게 한 자식이 있다 ..고 들었습니다

심성 바르고, 공부 잘하고, 얼굴 잘생기고, 대학 척 붙고 ..그랬다네요

일생의 복 ..이라고 하더군요

수면장애는 아이를 키우는 초보부모에게는 크나큰 악몽입니다

심리적으로 한가정 한자식이 가장 좋다 합니다

만5세까지는 생존본능으로 동생이 태어난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게 된답니다

강아지들 보면 ..일상이 생존경쟁입니다

먹는 것이 전쟁입니다

본능적으로 몸집이 커져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하나라도 더 먹을려고 싸움니다

사람의 심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