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훈련ZIP- '수영21일차 _catch vs pull'

월요일 29 (333일차) 오늘의 훈련 동네수영장 21일차 _  컨디션 55%  점심시간에 사는 자유수영이라 급하게 밥을 먹느라 조절을 못할때가 종종 발생  오늘은 과식  한바퀴 돌고 커억~ 을 수차례 반복 ~  챙피해서 나중엔 물속에서 트림함  몸상태 좋음  콧물 알러지 증상 약 _  물&호흡동기화   제자리 ~  심장통증 무  앵커링 _안됨 엉뚱한 곳에 헛힘쓰고 있음  스컬링 _풀동작 맘에 안듬  중력부력균형감 _최고 속도에서는 좋으나 지치면 맞지 않음 이게 스트레스    원인이 뭘까 고민 중 _  눈치보며 25m   어제에 이어 서열 1위 할매가 '먼저 가' 라고 함    적극사양~   어쩌다 보니    오늘은 눈치보며 50m    풀대쉬 4스1호 10'   풀파워 4스1호 5'   서서 주먹쥐고 팔젖기 30' _   catch vs pull   둘 다 안되고 있는데 뭐가 더 문제일까 ?   캐치동작에서 중력사용 안되고   풀동작에서 중력사용이 되고 균형감을 잃는다 ?   어뜨케 해야 될까 ? _   수영근육 최대로 뻠삥 됨    힘도 살고 느낌도 살아나고 있음   뭘 더해야 될까 ?

이차원에 존재하며 삼차원으로 감지하며 사차원에서 살고 있다 시간은 영원한 것일까 ? 양심은 지능의 한가지 배울 수 없는 타고난 지능 가르칠 수 없는 타고난 인텔리전스 세월은 순환하는 것일까 ? 흰 양이 쓰러지거나 처녀의 피가 꽃 위로 쏟아지거나 붉은 달이 뜨거나 순간은 영속하는 공허함을 채울 수 있을까 ? 화이팅 !!! 쵸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 쵂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