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TDF Stage 10 - Now or never

 
즐거우나 괴로우나 시간이 모잘라도 TDF 포스팅 하고 있읍니다 ..
건조하고 흐린날씨 중부유렵표준시 12시 47분 경기시작 ..17시 28분 선두 결승점 통과  ..stage10 는 무전기 사용금지입니다 
지형은 대략 평지 ..에다가 ..하루의 휴식 ..말이 필요없는 스프린터의 날 ..계속된 브레이크 어웨이 시도 ..그러나 계속해서 펠로톤에 흡수되었읍니다
무전기를 사용하다 걸리면 벌금이 7만유로 ...오늘 환율 1786\ .. 125,650,000 ...입니다
카벤디쉬의 마지막 스프린트 끝내줍니다

2009 Tour de France Stage 10: Limoges to Issoudun 194.5km (120.9 miles) Stage winner: Mark Cavendish (Columbia-HTC) in 4:46:43 Stage winner's average speed: 40.7 kph (25.3 mph) GC leader: Rinaldo Nocentini (Ag2r) Points leader: Thor Hushovd (Cervelo TestTeam) Climbing leader: Egoi Martinez (Euskaltel-Euskadi) Team GC leader: Ag2r Best young rider: Tony Martin (Columbia-HTC)   Stage wins/GC leaders Stage 1 (ITT): Fabian Cancellara/Cancellara Stage 2: Cavendish/Cancellara Stage 3: Cavendish/Cancellara Stage 4 (TTT): Astana/Cancellara Stage 5: Thomas Voeckler/Cancellara Stage 6: Thor Hushovd/Cancellara Stage 7: Brice Feillu/Rinaldo Nocentini Stage 8: Luis Leon Sanchez/Nocentini Stage 9: Pierrik Fedrigo/Nocentini   Up Next: Wednesday's stage 11 is 192 km (119.3 miles) from Vatan to Saint-Fargeau. The route includes a few short steep hills but nothing steep enough to shake the sprinters.

Stage 10 result

Rank Dossard Name Country Team Time Gap 1 087 Rinaldo NOCENTINI ALM 39h11'04'' 00'' 2 021 Alberto CONTADOR AST 39h11'10'' 06'' 3 022 Lance ARMSTRONG AST 39h11'12'' 08'' 4 023 Andréas KLÖDEN AST 39h11'58'' 54'' 5 024 Levi LEIPHEIMER AST 39h11'58'' 54'' 6 076 Tony MARTIN THR 39h12'04'' 1'00'' 7 058 Bradley WIGGINS GRM 39h12'05'' 1'01'' 8 051 Christian VANDE VELDE GRM 39h12'28'' 1'24'' 9 031 Andy SCHLECK SAX 39h12'53'' 1'49'' 10 095 Vincenzo NIBALI LIQ 39h12'58'' 1'54''

     흐린날이었는데 ..장수에 지장있는 장난입니다 ㅎㅎ

    시합 전 노닥 거리고 ..자기가 좋아 하는 팀 응원하고 -빨간저지의 더믈린선수 159cm의 최단신 선수랍니다 27인치 바퀴네요
    너무 작거나 너무 무겁거나 하면 영향이 있겠지요 ..일본  뭐 돈으로 해결하는 모습 ..부럽씁니다 한국은 실력으로 되기를 ..
    왼쪽 후미유키 오른쪽 아라시로 선수

    경기중의 노닥거림 ..가운데 왼쪽사진 -웃는 모습이 혹 '재 방디는 짝궁디네~'  보면서 웃고 ..경기중에 '아 글씨 있잖아 ...'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ㅎㅎ
   

     올림픽 TT 금메달선수 아니랄까봐 꼭 스프린터 했줍니다 ..카벤디쉬 선수

     암스트롱이 자신의 머쉰을 들고 '에설라무네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가트면 ..' 장면이네요 
     암스트롱은 매우 까다롭고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게 변경된 부분을 정확히 알아내고 다시 만들것을 요구해서
     기술자들이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
     경쟁선수의 머쉰보다 단 몇 g이라도 가볍고 자신에게 맞는 머쉰을 원했고 또 그런 것들을 탔다고 합니다
     부품군이 한동안 시마노였는데 ..슬램으로 바꿨네요 흠 !

     안장이 무지 무지 높군요 ..이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 힘점을 어디다 둔건지 ??



-velonew, sports.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