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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egory 3 Côte du Rafour, a 3.7km climb that averages 5.1 percent, which summits at 8km The Category 3 Col des Etroits, 1.5km averaging 5 percent, summiting at 18.5km The Category 3 Côte de La Carrière, 6.3km averaging 4.4 percent, summiting at 54km The Category 3 Côte de Prévonloup, 4.5km averaging 4.7 percent, summiting at 74km The Category 2 Col des Mosses, 13.8km averaging 4 percent, summiting at 135km |
지랄두 자주 하면 는다눙 ..어른들 말쌈 ..마이 지랄해서 결국 .. 인간문화재급들 요즘 많이 보이고 ..있죠
...
그런데 언덕 ? ..혹은 중력 ? ..의 해결은 언제나 어렵씁니다
타들어가는 허벅지 ..호흡은 넘어가서 숨조차 쉬어지지 않고 ..넘어야 할 언덕은 이제 시작일뿐이고 ..ㅋㅋ
어제 인명사고로 인해 분위기는 곤두박질이고 ..어쨌든 15구간 언덕코스는 개봉됩니다
어느 지점에서 어택을 할까요 ? 예전 암스트롱이 언덕에서 짐승처럼 튀어나와 질주하는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조용히 뒤에 자리하던 아스타나팀이 펠로톤을 이끌며 우승(콘타도르)까지 휩쓸었읍니다
결승점은 카테고리 1의 경사입니다 칸첼라라선수는 언덕구간이 나오면 조용히 펠로톤에 묻혀 버림니다
-평지를 잘 타는 건 중급 ..언덕을 잘 타야 고수가 되는 겁니다 암스트롱은 언덕을 잘 타는 선수입니다
칸첼라라는 언덕을 타지 못하는 스프린터 ...구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죠-
외국에서도 해설자가 암스토롱의 나이를 말하면서 대단하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읍니다
15구간에서 랭킹 2위입니다
110km지점에서 블라디미르(AG2R)선수 어깨와 흉곽부상으로 포기합니다 Nocentini의 노란색저지방어는 이제 누가 할까요 ?
온도 13도, 가벼운 맞바람, 오늘의 상대는 펠로톤이 아니라 결승점 10km를 앞에 있는 1등급의 언덕입니다
2009 Tour d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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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15 result
1. Alberto Contador Astana in 5:03:58 2. Andy Schleck Team Saxo Bank at 00:43 3. Vincenzo Nibali Liquigas in 5:05:01 at 01:03 4. Frank Schleck Team Saxo Bank in 5:05:04 at 01:06 5. Bradley Wiggins Garmin - Slipstream in 5:05:04 at 01:06 6. Carlos Sastre Cervelo Test Team in 5:05:04 at 01:06 7. Cadel Evans Silence - Lotto in 5:05:24 at 01:26 8. Andréas KlÖden Astana in 5:05:27 at 01:29 9. Lance Armstrong Astana in 5:05:33 at 01:35 10. Kim Kirchen Team Columbia - Htc in 5:05:53 at 01:55 |
종합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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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 Contador andy Schleck(Saxo bank)
Andreas Kloden, Armstrong Luis Leon
Chritophe Le Mevel
Jurgen Van den Maxime Monfort
Carlos Sastre Vincenzo Nibali
드디어 내일은 두 번째의 rest day ..푹 쉬고 세 번째로 넘어감니다 6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완주만으로 감동적인데 우승을 한다면 그것도 8번째라면 ...많이 감동이 될 껍니다
-오늘의 피에쑤짤방은 '업힐장비에 대한 수다' ..
싸이클영상물 중 언덕을 다 오르자 지원차량에서 다른 싸이클을 득달같이 갖다주고 그걸루 갈아타고 내리막을 질주하는 장면
이 있읍니다 ..대체 저게 뭐하는 거지 ? 했는데 ..
일면 언덕잔차와 내리막 잔차입니다 ..절대적인 가벼운 스펙에다 둿브렠마저 제거한 언덕용 잔차이라더군요
오르막을 잘 오르려면 가벼운 잔차 ..내리막은 튼튼한 스펙이 좋읍니다
12kg대의 MTB, 7.2kg의 철인차를 갖고 있읍니다 타보면 각 잔차의 특성을 몸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MTB야 산타기용이니만큼 산에 적절한 스펙 ..브렠 잘 들고, 튼튼하고, 기어비 낮고, 조종성이 용이하고 ...등등
싸이클은 굉장히 예민하고 가볍고 ...처음 언덕을 오르면 힘이 모자르는게 느껴집니다
에휴 ~ 운동 많이 해야 겠다 생각이 절로 들죠
그 이유 중 하나는 기어비가 높아서 입읍니다
싸이클을 처음 구입하고 -앞크랭크 (53-39t) 뒷스프라켓(23-12) 60km 정도 첫 라이딩 했는데 ..40km부터는 비몽사몽간 ...
힘에 부치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스펙은 선수용이라고 하더군요
힘이 딸리는 일반인들을 위한 콤팩트크랭크는 (50-34t)를 사용하면 좀 쉬운 라이딩을 할 수 있읍니다
뒷스프라켓도 27-12t 를 달면 언덕을 좀 더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읍니다
-같은 힘으로 빨리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어비가 낮아서 힘이 덜 드는 기어비를 선택할 수 있읍니다 속도는 떨어집니다-
MTB처럼 앞 크랭크가 3장짜리도 수월하게 언덕을 오를 수 있읍니다
-참고 하세요 -
-velonew, sports.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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