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첫째주훈련ZIIP-''내 잔에만 신경 쓰기''

월 4 5/14 →4m/s 127㎍/㎥

오늘의 훈련

#W8h _8시간걷기

맨탈43% 컨디션42%

수면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난장

싫어 하는 것 중 하나 _숙면부족

싫어 하는 것 중 하나 _취식부족

싫어 하는 것 중 하나 _배출부족

걷기는 이제 이골이 남, 걷는 폼은 하나로 귀결됨

힘빼고, 중력을 이용해 원투투원

30' 호흡

이골이 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몸의 통증

그 중 제일 심한 것이 발바닥 통증

오늘의 몸의 통증은 ..

오른발3,4발가락 >>>오른발입방골 >>왼발장심붓고통증 >

걸으며 명상 ..

큰그림의 첫발 시작

금언&금언 실천하기

나쁜상황에서도 좋은 말로 표현하기

피로물질 신속배출이 젤 안되는 듯 !

화 5 4/12 →4m/s 127㎍/㎥

오늘의 훈련

#W8h _8시간걷기

맨탈39% 컨디션 41%

계속적인 외부자극, 이걸 깨뜨려야 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님

아무것도 못하는 시간이 아니라, 식물의 겨울 같은 시기임

뿌리를 더 깊이 내리는 시기이라는 것

이 시기를 잘 보내야 한다는 걸 본능이 느끼고 있음

나머지는 언제나 쏘스로 쓰여질 것

중력을 이용한 걷기

신발과 몸의 부조화 _오른발의 문제가 커짐

파스를 붙이고, 통증ㅇ를 바르고, 찜질을 하고 ...

몸의 통증 

오른발3,4번 발가락 >>> 오른발 입방골 >> 왼발장심 붓고 통증

큰 그림 그리기 첫발

준비시작하기

수 6 4/11 →4m/s 127㎍/㎥

오늘의 훈련

#W8h _8시간걷기

맨탈39% 컨디션40%

큰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려니 외부의 자극이 심해짐

맨탈 털리기 직전

인생 한 두번 사니 ?!

이런 적이 한두번이었니 ! 

재빨리 튀어나갈 자세를 잡자 응 !

마음을 가다듬으려 했는데 ..

체함 ㅆ불

약먹고 정신차리고 기력 찾으려 심호흡하니

갑자기 재채기 연사

누가 또 내 야그를 털기 시작했구먼 ?!

몸은 몸이 아니며

오늘은 사뿐사뿐 뛰어서 무릎부상에서 자유로웠던 여성달리기매니아를 상상하며 걷기

이 분 2만명 중 1명이라고 함

흉내를 아무리 내도 ..

오른발 3,4발가락 통증 땜시 머리속이 태엽감듯 어지러움

거기에 오른발입방골은 발이 두개로 갈라지는 착각의 통증을 만듬

ㅜㅜ

뭐 그러다 마무리 되는 8시간 걷기

더 무서운 건 이런 힘듬과 고통속에서도 ..'살이 안빠져 !'

목 7 3/12 ↘2m/s 59㎍/㎥

오늘의 훈련

#W8h _8시간걷기

맨탈44% 컨디션43%

피로감의 무게가 혈관을 무겁게 돌아다니는 게 느껴짐

맨탈은 그저 삼겹살에 쐬주한잔 하고 썬탠의자에 앉아 무료한 영화나 한판 때리며 유유자적 원츄~

벘뜨 현실 시좍 ..

초반 몇개월에는 힘이 남아 돌아 앞꿈치에 집중하려고 했으나

요즘은 뒷꿈치보다 앞꿈치에 압력이 높아짐

몸에 힘빼기, 오와우와하게 걷기, 30초호흡

꿈은 하늘나라에 현실은 개똥밭에 규칙에 따라 ..

오널도 시좍되는 외부자극들

머리에 땀이 나는 게 느껴짐

법 읎고 총기자유화라면 저건 내 차례가 돌아오기도 전에 

바람구녕에 너덜해져 개가 물고 다닐텐데

하튼 법은 정의 ,.의 편이 아님

몸의 통증

오른발 3,4번 발가락> 오른발 장심

신발을 또 바꿈, 쾌적해진 발의 상태

내 발에 맞는 신발의 규칙을 또 다시 찾음 ㅎ

내가 운동만 20여년차인데 ..

맨날 바뀌는 운동용품, 이건 참 판단에 혼돈이 옴

금 8 1/11 0m/s 45㎍/㎥

오늘의 훈련

코어&런지 40'

마음이 차분더분해져서는 리모트뷰잉까지 차분해짐

토 9 2/12 →1m/s 65㎍/㎥

오늘의 훈련

코어&스트레칭 40'

다시 조금씩 빳빳한 관절에 기름칠을 하고 있음

비가 오려나 왼무와 왼팔이 삐걱뿌꺽

늙었나부다 ㅜㅜ

일 10 6/14 ↓2m/s 67㎍/㎥

오늘의 훈련

코어&런지 40'

이불 덮고 누워 ..아침 식사는 뭘로 할까 ? 하는 마눌몬`에게 ..

'계란 노란자 두개 후라이 해서 멕여죠 !' 하고 누워 있었음

잠시 째려보더니만, 해줌

먹고 '라떼 한잔 프리즈 ~' 해봄

한대 맞음

그리고 타옴

'멕여죠 ~' 

한대 더 맞고 마심

내 고향마을길에는 ..

오래된 산이 있고, 그 산보다 더 오래된 나무가 있지 ..

그런건 노래 가사에나 있는 거지 ~

나무에 꽃망울이 터짐

손폰으로 사진을 찍는 마나님들

이번이 생애 60대여섯 차례의 봄이던가 ?

내는 그때까지 살아서 봄꽃 보고 

시 한수 짓고, 술 한잔 마시고, 너절너절하게

입 털 수 있을까나 !

화이팅 !!!

녁셔리굳&만수무강&안전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