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589

2011 Wildflower 트라이애슬론 포토갤러리 & 하이라이트 영상

야생화 씨리즈 세 번째 스토리 되겠습니다 시작 ~ '바꿈터' 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수영을 마치고 이 곳으로 들어와서 ㅡ> 미리 준비해놓은 싸이클 용품과 싸이클을 끌고 나가는 겁니다 이 명품족(?)여성분께서는 ..수영 팔질 연습을 하는 중이겠죠 수영 출발 지점 ...이군요 이렇게 땅에서 출발하는 방법과, 물에 떠 있다 출발 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수중에서 입영이 가능해야 겠죠 위에 숫컷들은 흰모자 ..완소 츠자들은 체리색이군요 서양인 특유의 칼발 .. 트론의 한 장면 ..비스구리 하네요 ^^ 수영하다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멀미 나죠 이런 츠자들의 2 세는 ..완전 튼튼할겁니다 ^^ '승천 에어로바' 파 ...군요 클클 .. 짚 튜블러냐 ? 클린처냐 ? 한다면 .. 레오는 클린처에 한표 ~ TT 자세는 ..

시합풍경 2011.05.12

Wildflower 트라이애슬론 대회장에 나타난 Specialized 지원 트럭 내부

Wildflower 트라이애슬론 대회장 두 번째 이야기는 .. Specialized 지원 트럭 입니다 시작합니다 ~ 미캐닉 교육 이수 이후로 좀 더 자연스레 .. 골수 매니아가 되어 갑니다 미캐닉 차량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선수 역시 각 메이커별 특성을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 변속하는 방법 다 틀리죠 요즘 스페셜라이즈드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공세 ..랍니다 한때 유행했던 ..질소 ! 잔차 타이어에 주입 ?? . 소용없다고 밝혀졌지요 .. ^^ 전기사용 가능한 걸 보니, 발전기가 있군요 으엥 ..스페샬에서도 타이어가 나오는 감요 ?? 민짜 튜블러 ! 로발 ..클린처 각종 오일 .. 비장의 에너지 드링크 맥주 ~~~ 존 웨인 아저씨표 썬크림 ,,도 있군요 .. 과일, 쨈, 크랙커, ..간식 매우 중요..

시합풍경 2011.05.11

Wildflower 트라이애슬론 참가자의 캠핑 이야기

와일드플라워 ..이 곳은 공터(?)가 있는 모양인가 봄니다 아니면 .. 가까운 곳에 숙박업소가 전무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가볍게 텐트 치고 하룻밤 정도 자는 것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문제는 ..화장실 되겠습니다 시합장에 가면 .. 우선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이게 무척이나 괴로운 일입니다 가장 괴로운 건 ...숙소의 잠자리 위생상태 침대에 눕는 것이 ..철인 3종에서 4종으로 느는 순간입니다 좀처럼 숙면을 취할 수 없죠 .. 피부가 가렵기 때문이죠 ㅡ"ㅡ 가득이나 잠자리 바꿨는데 .. 주말밤을 건전하게(?) 보내는 청춘들의 가열찬 숨소리가 선잠을 건들입니다 아오 ! 캠핑카를 딱 ! 지를까 ? .. 그러나 팔천만원대를 넘는 ..돈덩어리입니다 빌리자니 .. 하루에 30만원이 넘고요 ㅡㅡ: 이틀은 빌려야 되는..

시합풍경 2011.05.09

ITU 세계챔피언 Javier Gómez 선수의 화보 촬영모습

자기 분야에서 1등을 한다는 건 ... 커다란 자부심 + 성취감을 갖게 하겠죠 부럽씁니다 ^^; ZOOT 에서 스폰을 받아 화보 촬영모습 ..이렇게 찍는 연습 해봐야 겠습니다 싸이클은 스페셜라이즈드 타막이고, 인터뷰 배경은 한강입니다 2010년 서울 ITU 경기 ..한강에서 치러졌죠 .. 짧은 경기(응;;?? __S 1.5k + B 40 K + R 10K)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세 종목 모두 세계 최고기록의 근사치의 성적으로 치러내야 순위권에 들 수 있는 ... 괴물들의 경기 되겠습니다 레오같은 일반인들이야 뭐 ... 살빼려고 완주 목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ㅜㅜ;;

시합영상 2011.05.03

봄만 되면 앓게 되는 역마살과 아우토반

꽃 냄새 때문인지 .. 꽃은 피면 바로 진다 .. 청춘이라고 좋다며 ..넘치는 호르몬 덕에 날뛰던 애송이시절이 어제 였더냐 .. 영원히 변치 않는 .. 사랑 ??? 약속 ??? 인간에게 영원 따위가 있을까 ! .. 똥뚜간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은 틀릴 수 밖에 없는 것 왜 ?? 마음까지 배설해버리는 게 ..유기체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튜블러 타이어 교환 하면서 힘들었던 손가락 ..끝내 허물이 벗겨진다 ..크흐 .. 역마살이 들끓어 올라 주체를 못하겠다 ..결국 마눌님 모시고, 기름 가득 채우고 ..출발 .. 쫑알대는 마눌님 입을 막으려고 ..손에 카푸치노 한 잔 들려 주고 .. 물론 .. 그래도 소용없는거다 출발 .. 7년 된 차를 몰고 7년 된 내비가 가르쳐 준 주소는 .. 도로 한 가운데 ..

생활의 잔상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