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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4번째 부산행 ~
서식지엔 봄꽃들이 이제사 피우기 시작인데 부산은 끝물이라는....헐~
아뭏든 부산의 '해운대'로 숙소를 정하고 출발 ~ 도착....도중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옷에 피칠을 한 사고자를 보며
하옇든 운전은 '안전제일', '만수무강' 가 최고라는 생각이 번뜩""
43년의 내공을 맛보러 갑니다 두근 두근
'국내산젖소'라고 표기된 걸 보니 왠지 찜찜하면서도 당연한 현실입니다
고깃집에서 국내산한우라고 속여서 파는 '육우'는 '젖소'도 포함이겠지요
한우는 괜잖을 거라고요...'땡'입니다 좁은 곳에 갖혀서 풀이 아닌 마른짚 먹고 시간과 몸무게가 적당해지면 고깃소로
일생을....외국에선 풀어 놓고 키우는 소와 공장형육우와 구별 판매 되더군요 얘기가 삼천포로,,,,가네요
맛있읍니다 '삼천원'짜리 국밥....치고는 훌륭하다가 아니라.....훌륭한 맛과 푸짐함도 같이 겸비했읍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싹~ 비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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