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이 되니 세월의 흔적들이 몸에 켜켜히 쌓인다
마음도 몸도 꺼슬꺼슬.......
마음은 바람따라 팔랑 팔랑
봄나들이겸 온천여행...
때밀이는 '사기'다
때는 미는 것이 아니라고 ! 백번 말해도
끝내 '이태리타올'을 챙기는 마눌님 크흣 "~"
봄은 언제 왔는지 꽃은 화들짝 피어있구...
목련화...
목련꽃에 대한 "슬픈기억"에 아직 헤어나질 못했는데....
기약없는 봄날인듯 하더니 언제 피었더냐 !
운동 후 사우나는 해봤어도 무작정 사우나와 열탕을 30분이상은 버틴다는 건 "~"
노천온천에서 30분 가량 들락 날락 거리다 뛰쳐나오다
거울을 보니 눈이 "땟끈""""
몸보신하러 가자 ~
냉면 먹을까 ~ 하다 간 장어집
땀빼고 난 후 맥주 한 잔 시원하다 ~
꼬리 인증샷 ~
꿈결속에서 찾아온 봄이다
봄나들이 ~
우물안에는 장어가 가~득 ~
예민한 숫놈 ",치잇~", 침을 뱉으려는 모션을 취하며 경계태세에
"이놈~ 김치 ~~ 그래 좋아 ~ 차알칵~ "
'황당~'
간만에 간 장어집......마눌님 조아하는 특별식단
...난 속이 니길 니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