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훈련 _문제해결
싸이클 _56k
싸이클핸들+ 컨디션 90% ↑ ..시원하게 부왘 부왘 질쭈 ..
sgr 14t, 13t, 12t ..sgf
TT 7년 -> 싸이클 3년 = 클릿바이크 10 년 결론은 ..싸이클이 몸에 딱 맞음 ..
그래도 TT 하나쯤 갖고 싶음
드뎌 문제해결 ..
사진 왼쪽 ..뒷변속기 변속 불가 -> 미캑닉 (1)에게 감 -> 대가리절단부분 미궁속으로 -> 변속선설치(변속기고장인듯한 증상) -> 일주일 후 변속불가 ..
이틀 방치 -> 샵에 타고 가는데 변속기대가리 갑툭 ? -> 미캐닉(2) 변속선 보다 올 풀어먹음 ->변속선 교환 = 증상 끝 ..
으문점 1) ..뒷변속선은 왜 자주 끊어지는 걸까 ? 년에 한번씩 3번째
의문점 2) ..미캐닉(1)은 변속선 대가리를 찾지 못함 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던 건지 ?
의문점 3) ..미캐닉(2)는 변속선 올을 풀어 교환을 할까 ?
의문점 4) ..샵 10m 전에 갑툭 변속선대가리는 뭐까 ?
의문점 5) ..난 미캐닉교육&자격증을 어디에 써 먹는 걸까 ?
화 10
오늘의 훈련
싸이클 14k
가는데 ..쏘나기 시작 ..비 피하며 하는 강제 인터벌 .. 즐겁다
쏘나기 덕분에 싸이클 청소 싹싹 ..
저녁 6시쯤 되니 ..폭풍우가 밀려 오기 시작 ..
오늘의 훈련
비 .. 에어스쾃 100' + 런지 100' + 플랭크 + 스트레칭 ..
기상청의 소나기 예보가 맞는 이유는 뭘까 ?
보통 편서풍 ..비가 내리는 날은 편동풍 임 ..
일용한 힘을 쓰지 못하고 넘쳐 버리는 날
비오는 밤 ..맹꽁인지 두꺼빈지 ..들이 밤새도록 떼거리 합창
번식기 ! ..
저러는 거보면 ..인간들은 짝짓기에 대한 열망을 얼마나 억제하는 거란 말인가 !
7년만에 땅속에서 나왔다구 밤낮으로 두 달을 짝짓기 하겠다고 ..100데시빌로 울부짖는 쓰르라기 ..
거기에 비하면 인간은 짝짓기에 대한 열망을 얼마나 억제 한단 말인가 ..
오늘의 훈련
시간읎음 ..
어제, 오늘 거주지주변 노랑둥이 고양이가족과 만남 ..
노랑둥이 어미녀석와 한살쯤 되어 보이는 흰둥이, 두달쯤 보이는 노랑둥이 세 녀석
4월 10일 흰둥이 녀석을 처음 봄 ..
* 웨이트와 싸이클은 근육운동이라는 하나의 범주일텐데 ..
노력대비 효과 ? 효율 ! 이 너무 많이 떨어짐
웨이트로 힘의 완성 vs 싸이클로 완성 ..이거에 대해 실행해봤던 경험들이 책으로 한권정도 된다
오늘의 훈련
싸이클 36k
워밍업 중 몸이 잘 안움직임 ..아무생각없이 풀스피드 ..mhr 186 ㄷㄷㄷ ..
sgr 12t 부왘 부왘 ..
체인은 이미 교환시기 지남 ..늘어나 버림 ..
옆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두근 두근 ㄷㄷㄷ 레오 뉜네는 고소공포증 ㄷㄷㄷ 아이고 후달려 ㄷㄷㄷ ..
다리가 휘청거릴때마다 식은땀이 철철철 ㄷㄷㄷ ..
반대편은 계단 ..싸이클 들고 클릿신발로 내려가자니 다리가 후달 후달 ㄷㄷㄷ ..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다리를 건너야 겠음 ㄷㄷㄷ ..
오늘의 훈련
산책 80'
산책할때 흙길이 있음 ..신발에 자꾸 돌이 들어감 ..이거 은근 귀잖
놀러가기 좋은 요즘 날씨 ..난지도 쓰레기캠핑장의 풀예약 이라는 소식 ..
예전 어느 영화배우가 핵폐기장 위에서 영화를 찍고 난 후 듁었다는 소식을 생각하믄 ..대체 거길 왜 감 ? ..
이틀전 유효기간이 딱 오늘까지 쇠괴기를 구입하고 오늘 먹으려고 냉장고에서 꺼냈는데 ..''쉼''
이런 어이가 베케이션을 신청하는 일이라늬 ..
이상하다 이상해 냉장보관 이틀만에 쉬어 버리는 고기라늬 ! ..
아점은 해물칼국시
오늘의 훈련
스트레칭+자전거산책 60'
어떻하다가 이렇게 빳빳하게 살게 된 건지 ..구부러지지 않는 내 몸뚱이 ㅜㅜ ..
저녁은 참치 김밥 ......응 ?
김밥 꼭다리는 ..김밥의 엑기스 ! ..엑기스만 먹는 마눌몬` ..쳇 ..
이 나이에 음식투정을 할 수도 없고 엉엉 ..하나 뺏아 먹음 ㅜㅜ
20대 ..
아는 동창녀석이 몇 번의 구애 끝에 아는 동창 여자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키가 휜칠하고 잘생기고 이뻐서 어디를 가든지 ..
'잘 어울린다' ..는 말을 듣는 잘 어울리는 그런 흔한 러브스토리 ..였습니다 만 ! ..
남친의 한마디에 .. '우리 헤어져 !' ..를 선언 했습니다 !
저는 두 녀석 ? 의 어린시절부터의 일들을 잘 아는 제 3자 였죠 ..
스맛폰은 커녕 삐삐두 없던 시절 ..
이것들이 즈그들 입 뒀다가 나중에 샤브 샤브 끓여 먹을 건지 ..중간자(방자 ?) 역활을 했습니다
남친은 울구 불구 하며 ''대체 왜 ?''
"여자애한테 가서 물어줄께 !"
해서 ..알게 된 사실은 ..
그 여자애 아버님께서는 환경업체의 푸른색 차를 운전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 여자애는 어릴적 부터 'ㄸ냄새' 난다며 놀림을 받고 자랐습니다
물론 냄새가 날리는 전무했죠 ..
헤어진 이유는 남친의 아무생각 없는 단 한마디였습니다
'어디선지 ㄸ냄새 나는 거 같애' ..
이 'ㄸ사건'으로 레오는 두 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의미 없이 한 말이 ..타인에게는 가슴을 창으로 찔리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종교적 이유든지 무슨 이유든지간에 ..
'남 탓만 하는 사람 (Monday morning quarterback) 은 안된다 ..는 걸 깨닫게 된 실화 였습니다 ..
6월의 세번째 월요일 코를 막고 시작 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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