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훈련
싸이클 S_D코스 ..14t sgr 20k ..
대체 잔거도로가 왤캐 위험해 진거지 ? ..생각해보니 방학시즌온 ..
잔거도로에선 고딩, 대딩이 제일 위험한 존재 ..
상상내외의 위험한 짓은 다 한다 ..피하다 피하다 ''그라믄 안되'' 하면 ..노려본다 ㄷㄷㄷ..
한두시간 타믄 한두껀 추돌사고는 기본으로 목격 가능 ..
오늘도 이어지는 매미 방문 ..오늘의 삼절까지 부르고 감 헐 ..
최소한의 안전장치 하나 읎이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발견 !!!
대체 이 자동차는 어떻게 자전거도로에 들어와 달리고 있는 건지 ?! ..여긴 정신나간 어른들 ..
앞창에 '영화'라고 씌여있음 ..
마눌몬`표 짜장면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
화 29 매미방문 열흘째
오늘의 훈련
싸이클 10k ? + 므틉 38k _ 48k
싸이클 타고 4.7k 즈음 ..이상한 소리 ? ..싸이클 점검 뒷타야 실펑크 ..
뒷타이어 세번째펑크 ..실런트를 많이 쳐넣거늘 쵔 ..수명이 다 한듯 ..
집에 와서 한번 더 수명연장의 꿈을 안고 실런트를 넣었는데 ..막힐지 않음 쵔 ..
바이클로의 지인에게 므틉타고 갔더니만 ..실런트 절판 ㅜㅜ ..
간만의 므틉 속도를 높이면 왕왕 대는 타야 소리 쫭 ~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벨브코어익스텐더 + 실런트 주문 ..
오늘 아침 매미는 일절만 부르더라는
오늘의 훈련
므틉 대략 60 여k ..
햇볕으로 나가면 타오르는 열기 ㄷㄷ ..
므틉안장 조정 ↓ 4mm, ← 3mm, 안장코 2mm 정도 ↓ ..대략 맞는데 2mm 가량 높은 느낌 ..
속도를 높일수록 2.2 굵은 탸야의 웅웅 소리는 커지는 묘미 ..자세에 따른 허리통증&펴지지 않음 쵔 ~
미니유바장착 + 핸들바 길이 40cm 조정 하면 ..전천후 라는 생각 ..다만 스프라켓 9단 기어비가 아리까리 ㅜㅜ ..
매미의 방문 열하루째 ..오늘은 삼절 까지 부르더라는 ..
유학 시절 두 개의 건널목에서 추억 ..그 때의 공기가 생각나는 ..
목 31 매미의 방문 열사흘째
더운 아침 ..마데 인 레오 "눈물의 커피+바닐라아이스크림" 마눌몬`에게 조공 ~
일주일 전 추돌흔적 ..다운튜브와 체인스테이의 타이어 자국 ..
오늘의 훈련
싸이클 자가정비
핸들바테잎교환, 뒷타야교환, 세차 및 점검 이상무 ..
자동차 사고와 같은 ..몇일 후 나타나는 통증 ..손부상+허리부상+타야펑크 등등 ..
오늘의 훈련
무더위로 인한 강제 휴식
장마로 일주일 쉬고 + 추돌사고로 충격 = 똥배의, 똥배에 의한, 똥배을 위한 ..거대한 배의 정치가 시자 ㄱ .....읭 ...머여 ..
컨디션 직하 ..원위치 하며믄 세 배로 힘들다는 게 함정 ..
아침이면 이어지는 매미의 방문 열나흘째 ..
아침에 먹어주는 마눌몬`표 짜장면 ~ 짜장면 느무 느무 조음 ㅎㅎㅎ ..
오늘의 훈련
싸이클
동네 이장님 마실모드 ..30 여분
싸이클점검 + 몸상태 점검 ..싸이클 상태 99%, 몸은 복부비만감에 팽만감 98% ..
* 드뎌 매일 오는 매미가 수명을 다 한듯 ..시원 씁쓸허네 그려 쯧쯥 ..
태풍 나크리 ..내린다는 비는 오지 않고 뙈약볕에 뜨건 바람만 ..
오늘의 훈련
싸이클
15m
비가 내림 ㅋㅋㅋ ..되돌아 옴 ㅋㅋㅋ
삼일 정도 열대야 ..여름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젠 가을이 좋아짐 ..
어느 시인의 시처럼 ..
어디에 입을 대 이 여자야 ! ..제목 모기 ..
여름이 싫어짐 ..
바람으로 바람을 짜내고 .
낡은 집에서 오래된 베틀로 바람을 짜내고 ..
망령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바람에 실려 원을 그리며 빙빙 맴돌아 휘몰려 떠나 보내고 ..
바라본다 ..
無와 無를 연결해 주던 천사의 하얀 손 .
그 손의 손톱들 ..
두렵지 않다 ?
두렵다 !
두려운 것이 있다면 .. 예지가 육체 보다 먼저 죽임에 이르는 것 !
시간 위에 놓인 인생의 가치는 무관념 .
끝 없이 자기분열 하는 통념을 진화로 착각하고 ..
무가치 위에 존재한다 한들 무관념 하고 ...
관념의 가치에 존재치 않고자 함은 ..인생에 우매한 가치를 두지 않는 것과 유사 할 뿐 ..
낡은 옷을 입은 ..
베틀 속 그림의 사나이는 바람의 언덕에서 ..창공을 향해 무게 없이 떠오른다
창공은 ? ..두렵지 않다 !!!
예지는 神 인 것 ..
천년묵은 구미호의 꼬리 중 하나를 부여잡고 깨닫는 ..
통렬한 따스함, 혼미스러운 향기 ..폭발하는 통감 ..
출처 -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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