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 me strenth"
필리띠서 4'13
오늘의 훈련
- 싸이클51k + 달리기 10k(500m 뛰고 500m 걷기)
싸이클 타는데 ..안개&안무 짙음 ..낼 쏘나기+폭염이라는 표시 ..
반환점은 인천앞바다 ..썬그라스가 땀에 젖어 휴지 땜시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으응 ! 찬바람 ..
찌렁내 찬연한 화장실서 냄새를 5분가량 견디며 있었다는 @@; ..
40k 즈음 ..아무도 없는 수돗가 발견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온몸에 물을 뒤집어 썻음 ..으메 살것가터 허허 ..
달리는데 ..싸이클 40k 타고 뛰는 첫날(어제) ..몸에 힘이들어가질 않아 실패 ..
오늘은 살살 달래가며 500 야소(?)를 하니 몸이 움직이더라 @@
그나 저나 오른발 4번째발꼬락 성남 ..달리기는 이래서 싫어 쳇 !
해서 ..마신 물이 4리터 이상 ..
그래서 ..얼굴 헬쓱 ..크흑 거하게 치맥 땡김 벗뜨 먹지는 못함 ~
*운동 후 체중 ..70.0kg
*아무리 학수고대했다해도 그렇지 고작 7년 갖고 이렇게 절규를 할까 ?
40년된 후배 숫컷은 오늘도 조용한데 ..물론 홀애비 냄새는 쫌 나 ! ..ㅋ흨 ..
어쩌다 술 쳐먹고 절규 하더라 ..죽고 싶을 정도로 외롭다고 ..
첨엔 위로 했지 ! 만 ..요즘 쪼금 지겨워져 ..''다시 태어나세요 ~ 순백하고 아름답게 ~ '' 해버려 ㅋ흨 ..
그리구 !
니들 7년만이라며 처음이라며 ..내년 여름에도 또 절규 할거지 ? 응 ! ..
10 토
오늘의 훈련
-달리기+걷기 _70분 + 웨이트
-데스 40K 20회씩 3셋 + 체어니업 30회 3셋 + 크런치 20회 3셋 + 풀다운 최대치 3회 3셋 +
달리기는데 ..오른쪽 발목통증 ..무시 하고 뛴다면 부상으로 갈듯 ..걸었다 제길
힘이 남는데 걷다니 ? 느낌은 괜춘 ?
웨이트 ..예전엔 가법게 하자 데쓰 60k 이었는데 ㅎ ..이젠 40k 괜잖을까 ? 하는 의문속에 들어야 했음 ..막상 들어 보니 개벼움 잉 ?
온 몸에 든 알이 다 풀리고 있음 ..예상보다 빠른 진행 ..
*운동 후 체중 69.9K ..
오늘의 훈련
-휴식 _ 훊련 후 양질의 휴식은 몸을 강하게 해줌 ! ..은 덴장 구라 ..고 ..
- 더위에 생각나는 건 시원 시원 맥주 ..치킨을 흡입하고 무흣하게 잠을 잤는데 ..모기한테 헌혈함 ㅜㅜ;
피 한방울에 치킨 반쪽 ! 맥주 한컵 ..쳇 ! ..
12 월 마니 마니 더움
오늘의 훈련
-달리기 70분 _mhr ±145
.달리는데 ..mhr ±145 대비 속도가 확 올라감 ..강한 자극 후 휴식은 몸을 강하게 만듬 ..
전력질주를 하니 ..오른쪽 발목이 시큰 ..조심 조심 ..
..운동 후 체중 ..70.5k
...여름매니아 였는데 ..작년 여름부터 ..''추운 게 나아 !'' 로 바뀜 ..그렇다고 눈덮인 거치른 평야 + 두껍게 얼어붙은 강 ..은 아님 ..
그저 쌀쌀한 정도(?) ..가 좋아짐 ..10'~ 15' 정도 ..
...사는 게 뭔지 ..왤캐 하고픈게 많은지 ..쳇 ! 몸이 두쪽이라도 힘들겠넹 ..
- 물론 수영장 달린 펜트하우스 매우+ 엠창 좋음 ..그러나 15평 정도의 아기자기한 개인집 ..2인이나 4인가족이 충분한 공간을 갖을 수 있음 ..
알다시피 마당달린 개인집 15평이라면 ..아파트 40평 정도와 맞먹을 정도임 ㅋㅋ ..
계절에 따라 벌레, 쥐, 불청객 등등이 강제방문의 가능성은 높음
썰렁한 농촌은 싫고, 도시의 닭장 아파트도 싫고 ..할 때 15평 가정집은 만만한 공간의 가능성이 높음 ..
그런데 9평 집은 ..'혁신적인 설게'을 통해 ''역시 집이 편해'' 라고 느낄 수 있다는 저자의 역설 ..
마당이 쫌 넓어 개인수영장과 롤러와 트레드밀을 놓을 수 있다면 최고라는 ㅎㅎ;
오늘의 훈련
싸이클 51k + 달리기 90분 ..
-싸이클 탈때 ..더위로 인한 출력저하(?)가 일어나는 듯 ..싸이클 탈 동안 물 1.7리터 마심
-달릴 때(실내 트레드밀) ..여기도 더움 (헉헉;) ..물 1.6 리터 마심 ..
해서 운동할 때 총 3.3 리터 마심
_운동 후 체중 _69.4k
싸이클 타다 너무 더워서 다리 밑에서 5분동안 바람에 몸을 맡김 ..시원했음 흐흐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8월 셋째주 역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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