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고 후배 왈 끝내줘여 ~ 줄서서 먹어요 ~ 라는 소식을 들은 건 수년 전의 일이지만 게을러서 이제사 가보게 되었읍니다 그것도 DVD와 서브모니터가 사망하셔서 AS때문에 그 동네에 가지 않으면 안되어서 미루고 미루다입니다 . 컨셉이 강합니다 첫번째 컨셉 80년대 건물입니다 그. 러. 나. 밖에서는 몰랐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손님은 꽉 차 있고....세 팀이 더 자리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80년대 비쥬얼 두번째 컨쎕 음식모형을 했다면 밖에서 볼 수 있게 하여야 되는 건데 안에 모셔 있읍니다 황당구리 ~ . 사진으로는 디테일이 떨어져 보이지 않는 오래 되어 바랜 음식모형.....시꺼머.... 뭐여 "~" 이 집의 강한 세 번째 컨쎕 이층에서 음식이 내려 옵니다 오홋 ~ 아 ~ 진짜 흥미롭네요 ~~ 완죤..